에어컨·선풍기 연결한 멀티탭 잇따라 화재
입력 2017.07.21 (10:26)
수정 2017.07.2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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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작동중이던 에어컨과 선풍기를 연결한 멀티탭에서 화재 사고가 났다.
어제 오후 6시 20분쯤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에어컨을 작동시키자 '펑' 소리와 함께 불이 나 소방대가 출동해 진화했다.
또 어제 오후 4시 20분쯤에는 경기도 용인시 포곡읍의 한 아파트에서 선풍기에 연결된 멀티탭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 불로 주택 내부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탔다.
소방서 측은 멀티탭 전선이 무언가에 눌려 손상되면서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어제 오후 6시 20분쯤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에어컨을 작동시키자 '펑' 소리와 함께 불이 나 소방대가 출동해 진화했다.
또 어제 오후 4시 20분쯤에는 경기도 용인시 포곡읍의 한 아파트에서 선풍기에 연결된 멀티탭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 불로 주택 내부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탔다.
소방서 측은 멀티탭 전선이 무언가에 눌려 손상되면서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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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컨·선풍기 연결한 멀티탭 잇따라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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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21 10:26:07
- 수정2017-07-21 11:58:29

무더위에 작동중이던 에어컨과 선풍기를 연결한 멀티탭에서 화재 사고가 났다.
어제 오후 6시 20분쯤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에어컨을 작동시키자 '펑' 소리와 함께 불이 나 소방대가 출동해 진화했다.
또 어제 오후 4시 20분쯤에는 경기도 용인시 포곡읍의 한 아파트에서 선풍기에 연결된 멀티탭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 불로 주택 내부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탔다.
소방서 측은 멀티탭 전선이 무언가에 눌려 손상되면서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어제 오후 6시 20분쯤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에어컨을 작동시키자 '펑' 소리와 함께 불이 나 소방대가 출동해 진화했다.
또 어제 오후 4시 20분쯤에는 경기도 용인시 포곡읍의 한 아파트에서 선풍기에 연결된 멀티탭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 불로 주택 내부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탔다.
소방서 측은 멀티탭 전선이 무언가에 눌려 손상되면서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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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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