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청주 수해 현장 찾아 구슬땀
입력 2017.07.21 (14:40)
수정 2017.07.2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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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는 21일(오늘)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주 지역 수해 복구 작업에 동참했다.
김정숙 여사는 이날 오전 충북 청주시 운암리 청석골 마을을 찾아 수해 복구 작업을 함께 하면서 주민들을 위로하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하천 지역에 자리한 청석골 마을은 20가구 가운데 12가구가 침수되고 농경지 일부가 유실되는 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컸다.
김 여사는 이 자리에서 폭우로 젖은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세탁물 건조 작업을 함께 했다.
또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찾아가 위로하고 집안 정리를 돕기도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김 여사가 복구 작업에 직접 일손을 보태는 한편, 자원봉사자들에게 준비해간 과일과 음료를 나누며 이웃을 돕는 데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김정숙 여사는 이날 오전 충북 청주시 운암리 청석골 마을을 찾아 수해 복구 작업을 함께 하면서 주민들을 위로하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하천 지역에 자리한 청석골 마을은 20가구 가운데 12가구가 침수되고 농경지 일부가 유실되는 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컸다.
김 여사는 이 자리에서 폭우로 젖은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세탁물 건조 작업을 함께 했다.
또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찾아가 위로하고 집안 정리를 돕기도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김 여사가 복구 작업에 직접 일손을 보태는 한편, 자원봉사자들에게 준비해간 과일과 음료를 나누며 이웃을 돕는 데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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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숙 여사, 청주 수해 현장 찾아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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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21 14:40:22
- 수정2017-07-21 14:43:53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는 21일(오늘)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주 지역 수해 복구 작업에 동참했다.
김정숙 여사는 이날 오전 충북 청주시 운암리 청석골 마을을 찾아 수해 복구 작업을 함께 하면서 주민들을 위로하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하천 지역에 자리한 청석골 마을은 20가구 가운데 12가구가 침수되고 농경지 일부가 유실되는 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컸다.
김 여사는 이 자리에서 폭우로 젖은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세탁물 건조 작업을 함께 했다.
또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찾아가 위로하고 집안 정리를 돕기도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김 여사가 복구 작업에 직접 일손을 보태는 한편, 자원봉사자들에게 준비해간 과일과 음료를 나누며 이웃을 돕는 데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김정숙 여사는 이날 오전 충북 청주시 운암리 청석골 마을을 찾아 수해 복구 작업을 함께 하면서 주민들을 위로하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하천 지역에 자리한 청석골 마을은 20가구 가운데 12가구가 침수되고 농경지 일부가 유실되는 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컸다.
김 여사는 이 자리에서 폭우로 젖은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세탁물 건조 작업을 함께 했다.
또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찾아가 위로하고 집안 정리를 돕기도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김 여사가 복구 작업에 직접 일손을 보태는 한편, 자원봉사자들에게 준비해간 과일과 음료를 나누며 이웃을 돕는 데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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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연 기자 nich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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