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국민이 원하는 길 갈 것…마음의 결정 거의 했다”
입력 2017.07.21 (14:42)
수정 2017.07.2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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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이나 경지도지사 출마설이 도는 이재명 경기 성남시장이 내년 지방선거 행보와 관련해 "조만간 대외적으로 공표되겠지만 이미 마음의 결정을 거의 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21일(오늘)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국민이 원하는 길을 가야겠다고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이나 경기도지사 출마 여부를 놓고 고민해왔으며, 최근 경기지사 출마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시장은 인터뷰에서 입각에 대한 의향을 묻는 질문에 대해 "대선 때 저는 임명직이나 이런 것들보다는 현장에 있고 싶다. 더군다나 저는 지방 행정을 담당하는 사람이고. 또 굳이 표현하자면 제 몫을 개척하고 싶다. 그렇게 (문재인 대통령에게) 미리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21일(오늘)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국민이 원하는 길을 가야겠다고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이나 경기도지사 출마 여부를 놓고 고민해왔으며, 최근 경기지사 출마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시장은 인터뷰에서 입각에 대한 의향을 묻는 질문에 대해 "대선 때 저는 임명직이나 이런 것들보다는 현장에 있고 싶다. 더군다나 저는 지방 행정을 담당하는 사람이고. 또 굳이 표현하자면 제 몫을 개척하고 싶다. 그렇게 (문재인 대통령에게) 미리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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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국민이 원하는 길 갈 것…마음의 결정 거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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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21 14:42:51
- 수정2017-07-21 14:45:33

서울시장이나 경지도지사 출마설이 도는 이재명 경기 성남시장이 내년 지방선거 행보와 관련해 "조만간 대외적으로 공표되겠지만 이미 마음의 결정을 거의 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21일(오늘)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국민이 원하는 길을 가야겠다고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이나 경기도지사 출마 여부를 놓고 고민해왔으며, 최근 경기지사 출마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시장은 인터뷰에서 입각에 대한 의향을 묻는 질문에 대해 "대선 때 저는 임명직이나 이런 것들보다는 현장에 있고 싶다. 더군다나 저는 지방 행정을 담당하는 사람이고. 또 굳이 표현하자면 제 몫을 개척하고 싶다. 그렇게 (문재인 대통령에게) 미리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21일(오늘)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국민이 원하는 길을 가야겠다고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이나 경기도지사 출마 여부를 놓고 고민해왔으며, 최근 경기지사 출마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시장은 인터뷰에서 입각에 대한 의향을 묻는 질문에 대해 "대선 때 저는 임명직이나 이런 것들보다는 현장에 있고 싶다. 더군다나 저는 지방 행정을 담당하는 사람이고. 또 굳이 표현하자면 제 몫을 개척하고 싶다. 그렇게 (문재인 대통령에게) 미리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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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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