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안에서 중년 여성 잇따라 숨져
입력 2017.07.21 (15:16)
수정 2017.07.2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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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안에서 중년 여성들이 잇따라 물에 빠져 숨졌다.
21일 오후 1시 20분쯤 서귀포시 황우지 해안에서 사람이 엎드린 채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는 외돌개 인근 해상에서 이 여성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밝혔다.
익수자는 40~50대 여성으로 추정되며 발견당시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였다. 해경은 지문 감정 등을 통해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하루 전인 20일 저녁에는 서귀포시 안덕면 대평포구 인근 바다에서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사람은 인천이 주소지인 40대 여성 이모 씨다.
해경은 가족 등을 상대로 이 씨의 행적 등을 수사하는 한편 사인을 밝히기 위해 21일 부검을 실시했다.
21일 오후 1시 20분쯤 서귀포시 황우지 해안에서 사람이 엎드린 채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는 외돌개 인근 해상에서 이 여성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밝혔다.
익수자는 40~50대 여성으로 추정되며 발견당시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였다. 해경은 지문 감정 등을 통해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하루 전인 20일 저녁에는 서귀포시 안덕면 대평포구 인근 바다에서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사람은 인천이 주소지인 40대 여성 이모 씨다.
해경은 가족 등을 상대로 이 씨의 행적 등을 수사하는 한편 사인을 밝히기 위해 21일 부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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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해안에서 중년 여성 잇따라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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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21 15:16:29
- 수정2017-07-21 15:25:15

제주 해안에서 중년 여성들이 잇따라 물에 빠져 숨졌다.
21일 오후 1시 20분쯤 서귀포시 황우지 해안에서 사람이 엎드린 채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는 외돌개 인근 해상에서 이 여성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밝혔다.
익수자는 40~50대 여성으로 추정되며 발견당시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였다. 해경은 지문 감정 등을 통해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하루 전인 20일 저녁에는 서귀포시 안덕면 대평포구 인근 바다에서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사람은 인천이 주소지인 40대 여성 이모 씨다.
해경은 가족 등을 상대로 이 씨의 행적 등을 수사하는 한편 사인을 밝히기 위해 21일 부검을 실시했다.
21일 오후 1시 20분쯤 서귀포시 황우지 해안에서 사람이 엎드린 채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는 외돌개 인근 해상에서 이 여성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밝혔다.
익수자는 40~50대 여성으로 추정되며 발견당시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였다. 해경은 지문 감정 등을 통해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하루 전인 20일 저녁에는 서귀포시 안덕면 대평포구 인근 바다에서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사람은 인천이 주소지인 40대 여성 이모 씨다.
해경은 가족 등을 상대로 이 씨의 행적 등을 수사하는 한편 사인을 밝히기 위해 21일 부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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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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