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중부 장맛비…내륙 곳곳 소나기

입력 2017.07.21 (19:32) 수정 2017.07.2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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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후텁지근한 하루였습니다.

서울 등 중부 지방은 오늘 밤부터 장맛비가 내리면서 폭염이 주춤하겠지만 남부 지방은 폭염이 여전하겠는데요.

내일 오전에는 호남 지역에 폭염 경보가 확대되겠습니다.

주말 동안 중부 지방은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밤에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서 비가 시작돼 수도권과 강원 전 지역으로 비가 확대되겠는데요.

일요일 오후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그 밖의 내륙에서는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경기 북동부와 강원도는 30에서 많은 곳은 120밀리미터이상 그 밖의 지역은 5에서 40밀리미터가 되겠습니다.

이번에도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30밀리미터가 넘는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26도 예상됩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32도, 광주, 대구가 35도 등 오늘보다는 낮겠지만 더위는 여전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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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중부 장맛비…내륙 곳곳 소나기
    • 입력 2017-07-21 19:34:00
    • 수정2017-07-21 19: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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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후텁지근한 하루였습니다.

서울 등 중부 지방은 오늘 밤부터 장맛비가 내리면서 폭염이 주춤하겠지만 남부 지방은 폭염이 여전하겠는데요.

내일 오전에는 호남 지역에 폭염 경보가 확대되겠습니다.

주말 동안 중부 지방은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밤에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서 비가 시작돼 수도권과 강원 전 지역으로 비가 확대되겠는데요.

일요일 오후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그 밖의 내륙에서는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경기 북동부와 강원도는 30에서 많은 곳은 120밀리미터이상 그 밖의 지역은 5에서 40밀리미터가 되겠습니다.

이번에도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30밀리미터가 넘는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26도 예상됩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32도, 광주, 대구가 35도 등 오늘보다는 낮겠지만 더위는 여전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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