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중부·경북 장맛비, 남부는 폭염 계속

입력 2017.07.22 (19:06) 수정 2017.07.22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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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종일 후텁지근한 가운데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렸습니다.

중부 지방에서도 비구름이 넓게 자리하지는 않아서 주로 경기 북부와 강원도에 세찬 비가 집중됐는데요.

지금은 빗줄기가 잦아들었습니다.

내일까지 중부 지방과 경북에는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30에서 최고 100mm 이상, 그 밖의 중부와 경북은 5에서 40mm 정도입니다.

내일은 더위가 가장 심한 시기로 접어든다는 대서 절기입니다.

내일도 전국적으로 습도가 높겠고 특히 남부는 기온도 크게 오르겠습니다.

한낮에 대구 37도, 광주 34도, 서울은 31도 예상됩니다.

내일 중부와 경북은 비가 내리다 밤에 대부분 그치겠고 남부는 오후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밤사이에도 서울을 비롯한 곳곳에서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1도, 전주 33도, 대구는 37도로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1에서 2m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에는 전국에 장맛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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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까지 중부·경북 장맛비, 남부는 폭염 계속
    • 입력 2017-07-22 19:07:54
    • 수정2017-07-22 19: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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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종일 후텁지근한 가운데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렸습니다.

중부 지방에서도 비구름이 넓게 자리하지는 않아서 주로 경기 북부와 강원도에 세찬 비가 집중됐는데요.

지금은 빗줄기가 잦아들었습니다.

내일까지 중부 지방과 경북에는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30에서 최고 100mm 이상, 그 밖의 중부와 경북은 5에서 40mm 정도입니다.

내일은 더위가 가장 심한 시기로 접어든다는 대서 절기입니다.

내일도 전국적으로 습도가 높겠고 특히 남부는 기온도 크게 오르겠습니다.

한낮에 대구 37도, 광주 34도, 서울은 31도 예상됩니다.

내일 중부와 경북은 비가 내리다 밤에 대부분 그치겠고 남부는 오후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밤사이에도 서울을 비롯한 곳곳에서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1도, 전주 33도, 대구는 37도로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1에서 2m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에는 전국에 장맛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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