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日앨범 판매량 20만장 돌파…‘한달째 오리콘 톱5’

입력 2017.07.25 (11:44) 수정 2017.07.2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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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의 일본 데뷔앨범이 판매량 20만 장을 돌파했다.

25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일본에서 출시된 데뷔 베스트 앨범 '#트와이스'는 오리콘차트 집계 기준으로 총 판매량 20만18장을 기록했다.

이 앨범은 발매와 함께 4일 연속 오리콘 일간 앨범차트 2위를 지키다가 트와이스가 도쿄체육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연 지난 2일부터 1위로 올라서 사흘 연속 정상을 지켰다.

지난 23일자 일간 앨범차트에서도 2천352장의 판매량으로 5위에 올랐으며 '톱 10'에서 6월 발매된 앨범은 트와이스가 유일했다.

소속사는 "'트와이스'는 지난해부터 올해 7월까지 일본에서 발매된 K팝 가수의 앨범 중 발매 첫 주 최다 판매량 기록을 세웠으며, 발매 한 달가량이 됐지만 인기 '롱런' 중이다. 앨범 총 출고량은 25만장을 넘어섰다"고 말했다.

일본 주요 언론도 트와이스의 현지 인기에 주목했다. 최근 후지TV '메자마시 TV'는 트와이스를 '일본 여중생 사이에서 유행하는 트렌드 톱 10'의 1위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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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와이스, 日앨범 판매량 20만장 돌파…‘한달째 오리콘 톱5’
    • 입력 2017-07-25 11:44:04
    • 수정2017-07-25 11:45:35
    연합뉴스
걸그룹 트와이스의 일본 데뷔앨범이 판매량 20만 장을 돌파했다.

25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일본에서 출시된 데뷔 베스트 앨범 '#트와이스'는 오리콘차트 집계 기준으로 총 판매량 20만18장을 기록했다.

이 앨범은 발매와 함께 4일 연속 오리콘 일간 앨범차트 2위를 지키다가 트와이스가 도쿄체육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연 지난 2일부터 1위로 올라서 사흘 연속 정상을 지켰다.

지난 23일자 일간 앨범차트에서도 2천352장의 판매량으로 5위에 올랐으며 '톱 10'에서 6월 발매된 앨범은 트와이스가 유일했다.

소속사는 "'트와이스'는 지난해부터 올해 7월까지 일본에서 발매된 K팝 가수의 앨범 중 발매 첫 주 최다 판매량 기록을 세웠으며, 발매 한 달가량이 됐지만 인기 '롱런' 중이다. 앨범 총 출고량은 25만장을 넘어섰다"고 말했다.

일본 주요 언론도 트와이스의 현지 인기에 주목했다. 최근 후지TV '메자마시 TV'는 트와이스를 '일본 여중생 사이에서 유행하는 트렌드 톱 10'의 1위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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