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해 최고 35.4도 기록…내일도 서쪽 폭염

입력 2017.07.25 (18:24) 수정 2017.07.25 (18: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의 전경이 시원하게 보이시죠.

이 시각 잠실 롯데타워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모처럼 중부지방은 맑은 하늘을 되찾았습니다.

맑은 날씨 속에 기온이 크게 올라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폭염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서울 낮 기온 35.4도까지 올라서 올 여름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고, 광주와 제주에는 폭염 경보까지 내려진 가운데 제주 서귀포는 35.8도까지 올랐습니다.

내일도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서울 33도, 광주 34도까지 오르겠지만 동쪽 지역인 대구는 29도로 큰 더위는 없겠습니다.

현재 전북과 경남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강원 영동과 영남에는 내일 새벽까지, 제주도에는 낮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서울 33도, 광주 34도로 서쪽 지역은 33도 안팎으로 무덥겠고 동쪽 지역은 동풍이 불면서 30도를 밑돌겠습니다.

당분간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입니다.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올해 최고 35.4도 기록…내일도 서쪽 폭염
    • 입력 2017-07-25 18:24:49
    • 수정2017-07-25 18:27:11
    통합뉴스룸ET
서울의 전경이 시원하게 보이시죠.

이 시각 잠실 롯데타워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모처럼 중부지방은 맑은 하늘을 되찾았습니다.

맑은 날씨 속에 기온이 크게 올라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폭염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서울 낮 기온 35.4도까지 올라서 올 여름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고, 광주와 제주에는 폭염 경보까지 내려진 가운데 제주 서귀포는 35.8도까지 올랐습니다.

내일도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서울 33도, 광주 34도까지 오르겠지만 동쪽 지역인 대구는 29도로 큰 더위는 없겠습니다.

현재 전북과 경남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강원 영동과 영남에는 내일 새벽까지, 제주도에는 낮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서울 33도, 광주 34도로 서쪽 지역은 33도 안팎으로 무덥겠고 동쪽 지역은 동풍이 불면서 30도를 밑돌겠습니다.

당분간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입니다.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