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文 대통령 입양 약속 유기견 ‘토리’, 靑 입주 외
입력 2017.07.26 (21:45)
수정 2017.07.2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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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선거운동 당시 당선되면 입양하겠다고 약속했던 유기견 '토리'가 오늘(26일) 청와대에 입주했습니다.
토리는 남양주의 폐가에서 구출돼 2년간 새 주인을 기다리던 유기견입니다.
‘제보 조작’ 이용주 의원 소환…“조작 전혀 몰라”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의 '윗선' 의혹을 받아온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이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이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과 문준용 씨에게 사과를 드린다"며 조작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 못 믿어”…최순실, 모든 증언 거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재판에 최순실 씨가 증인으로 출석했지만 모든 증언을 거부했습니다.
최 씨는 특검이 딸 정유라 씨를 위법한 방식으로 증언대에 세웠기 때문에 신뢰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토리는 남양주의 폐가에서 구출돼 2년간 새 주인을 기다리던 유기견입니다.
‘제보 조작’ 이용주 의원 소환…“조작 전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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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과 문준용 씨에게 사과를 드린다"며 조작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 못 믿어”…최순실, 모든 증언 거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재판에 최순실 씨가 증인으로 출석했지만 모든 증언을 거부했습니다.
최 씨는 특검이 딸 정유라 씨를 위법한 방식으로 증언대에 세웠기 때문에 신뢰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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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단신] 文 대통령 입양 약속 유기견 ‘토리’, 靑 입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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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26 21:46:17
- 수정2017-07-26 21:51:28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선거운동 당시 당선되면 입양하겠다고 약속했던 유기견 '토리'가 오늘(26일) 청와대에 입주했습니다.
토리는 남양주의 폐가에서 구출돼 2년간 새 주인을 기다리던 유기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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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씨는 특검이 딸 정유라 씨를 위법한 방식으로 증언대에 세웠기 때문에 신뢰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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