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활약’ 조나탄, K리그 클래식 2연속 MVP

요즘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프로축구 수원 삼성의 공격수 조나탄이 K리그 클래식 2연속 MVP로 선정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3일 상주와의 경기에서 2골을 터트려 4경기 연속골을 이어간 조나탄을 23라운드 최우수 선수로 뽑았습니다.

지난 22라운드에 이어 2연속 MVP에 오른 조나탄은 올시즌 3번이나 라운드 MVP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여자 배구 대표팀, 그랑프리 결선 위해 출국

김연경을 비롯해 여자배구 대표팀 선수들이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2그룹 결선이 열릴 체코로 출국하며 열 손가락을 펴 보입니다.

8승 1패로 예선 1위를 차지한 대표팀이 남은 준결승과 결승에서 2승을 더 추가해 우승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내는 동작입니다.

체육인 진로 지원 통합센터 개소식

체육 분야 일자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상담과 교육·연수를 시행하는 '체육인 진로지원 통합센터'가 서울 올림픽파크텔 19층에 문을 열었습니다.

'체육인 진로지원 통합센터'는 체육인들의 경력 개발을 위한 교육 과정 제공과 스포츠 분야 일자리 지원, 은퇴 선수 취업 지원 서비스 등의 업무를 총괄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