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연, 세계선수권 평영 200m 결승행 불발…준결승 15위
입력 2017.07.28 (07:06)
수정 2017.07.28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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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평영 간판' 백수연(26·광주시체육회)이 개인 첫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백수연은 28일 오전(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 아레나에서 열린 2017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평영 200m 준결승에서 2분26초37의 기록으로 2조 8위, 전체 16명 중 15위에 그쳐 결승 티켓을 얻지 못했다.
앞서 예선에서 거둔 2분26초45에서 0.08초 기록을 앞당겼지만, 8명이 겨루는 결승 진출까지는 역부족이었다.
이 부문 한국 기록은 정슬기가 2009년 제주한라배 전국대회에서 수립한 2분24초20이다.
2005년 캐나다 몬트리올 대회에 처음 참가한 백수연은 이번 대회가 개인통산 6번째 출전한 세계선수권대회다.
백수연은 28일 오전(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 아레나에서 열린 2017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평영 200m 준결승에서 2분26초37의 기록으로 2조 8위, 전체 16명 중 15위에 그쳐 결승 티켓을 얻지 못했다.
앞서 예선에서 거둔 2분26초45에서 0.08초 기록을 앞당겼지만, 8명이 겨루는 결승 진출까지는 역부족이었다.
이 부문 한국 기록은 정슬기가 2009년 제주한라배 전국대회에서 수립한 2분24초20이다.
2005년 캐나다 몬트리올 대회에 처음 참가한 백수연은 이번 대회가 개인통산 6번째 출전한 세계선수권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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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수연, 세계선수권 평영 200m 결승행 불발…준결승 1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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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07-28 07:12:06

'한국 여자 평영 간판' 백수연(26·광주시체육회)이 개인 첫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백수연은 28일 오전(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 아레나에서 열린 2017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평영 200m 준결승에서 2분26초37의 기록으로 2조 8위, 전체 16명 중 15위에 그쳐 결승 티켓을 얻지 못했다.
앞서 예선에서 거둔 2분26초45에서 0.08초 기록을 앞당겼지만, 8명이 겨루는 결승 진출까지는 역부족이었다.
이 부문 한국 기록은 정슬기가 2009년 제주한라배 전국대회에서 수립한 2분24초20이다.
2005년 캐나다 몬트리올 대회에 처음 참가한 백수연은 이번 대회가 개인통산 6번째 출전한 세계선수권대회다.
백수연은 28일 오전(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 아레나에서 열린 2017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평영 200m 준결승에서 2분26초37의 기록으로 2조 8위, 전체 16명 중 15위에 그쳐 결승 티켓을 얻지 못했다.
앞서 예선에서 거둔 2분26초45에서 0.08초 기록을 앞당겼지만, 8명이 겨루는 결승 진출까지는 역부족이었다.
이 부문 한국 기록은 정슬기가 2009년 제주한라배 전국대회에서 수립한 2분24초20이다.
2005년 캐나다 몬트리올 대회에 처음 참가한 백수연은 이번 대회가 개인통산 6번째 출전한 세계선수권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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