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7.07.28 (08:03)
수정 2017.07.2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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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기업인 회동…“일자리·상생 논의”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도 재계 순위 1위 삼성과 SK 등 기업인들과의 회동을 이어갑니다. 어제 첫 만남에선 일자리 창출과 상생 협력 등 폭넓은 논의가 격의없이 이뤄졌습니다.
‘블랙리스트’ 김기춘 징역 3년…“헌법 가치 훼손”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과 관리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기춘 前 대통령 비서실장에 대해 징역 3년이 선고됐습니다. 조윤선 전 장관은 집행유예로 석방됐습니다. 법원은 블랙리스트가 헌법 가치를 훼손한 중대한 범죄라고 판단했습니다.
신고리 공론화위 “결론 안 내린다”…혼란 가중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위원회가 공사 중단 여부를 결정하진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논란이 일자 최종 결정이 아니라고 번복하면서 혼란을 키웠습니다.
美 상원, 대북 제재 법안 압도적 가결
미국 상원이 북한의 원유수입 봉쇄 등 전방위 제재를 담은 대북제재법을 압도적 찬성으로 가결했습니다. 법안은 트럼프 대통령 서명을 거쳐 법률로 확정됩니다.
“고교 교사 2명이 교내 여학생 1/3 성추행”
경기도 여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 2명이 전교 여학생의 3분의 1인 72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교사 가운데 1명은 성폭력 상담 교사로 확인됐습니다.
중부 120mm ‘국지성 호우’…주말 장맛비·폭염
오늘 아침 중부 지방엔 시간당 30밀리미터가 넘는 국지성 호우 등 최대 120밀리미터 안팎의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주말에도 지역에 따라 장맛비와 폭염이 예상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도 재계 순위 1위 삼성과 SK 등 기업인들과의 회동을 이어갑니다. 어제 첫 만남에선 일자리 창출과 상생 협력 등 폭넓은 논의가 격의없이 이뤄졌습니다.
‘블랙리스트’ 김기춘 징역 3년…“헌법 가치 훼손”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과 관리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기춘 前 대통령 비서실장에 대해 징역 3년이 선고됐습니다. 조윤선 전 장관은 집행유예로 석방됐습니다. 법원은 블랙리스트가 헌법 가치를 훼손한 중대한 범죄라고 판단했습니다.
신고리 공론화위 “결론 안 내린다”…혼란 가중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위원회가 공사 중단 여부를 결정하진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논란이 일자 최종 결정이 아니라고 번복하면서 혼란을 키웠습니다.
美 상원, 대북 제재 법안 압도적 가결
미국 상원이 북한의 원유수입 봉쇄 등 전방위 제재를 담은 대북제재법을 압도적 찬성으로 가결했습니다. 법안은 트럼프 대통령 서명을 거쳐 법률로 확정됩니다.
“고교 교사 2명이 교내 여학생 1/3 성추행”
경기도 여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 2명이 전교 여학생의 3분의 1인 72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교사 가운데 1명은 성폭력 상담 교사로 확인됐습니다.
중부 120mm ‘국지성 호우’…주말 장맛비·폭염
오늘 아침 중부 지방엔 시간당 30밀리미터가 넘는 국지성 호우 등 최대 120밀리미터 안팎의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주말에도 지역에 따라 장맛비와 폭염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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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기업인 회동…“일자리·상생 논의”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도 재계 순위 1위 삼성과 SK 등 기업인들과의 회동을 이어갑니다. 어제 첫 만남에선 일자리 창출과 상생 협력 등 폭넓은 논의가 격의없이 이뤄졌습니다.
‘블랙리스트’ 김기춘 징역 3년…“헌법 가치 훼손”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과 관리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기춘 前 대통령 비서실장에 대해 징역 3년이 선고됐습니다. 조윤선 전 장관은 집행유예로 석방됐습니다. 법원은 블랙리스트가 헌법 가치를 훼손한 중대한 범죄라고 판단했습니다.
신고리 공론화위 “결론 안 내린다”…혼란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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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원, 대북 제재 법안 압도적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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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중부 지방엔 시간당 30밀리미터가 넘는 국지성 호우 등 최대 120밀리미터 안팎의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주말에도 지역에 따라 장맛비와 폭염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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