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천서 신원 미상 남성 열차에 치여 숨져
입력 2017.07.28 (09:26)
수정 2017.07.2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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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새벽 5시쯤 경기도 연천군 경원선 전곡역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한 남성이 백마고지역으로 가던 통근열차에 치여 숨졌다.
사고 당시 이 열차는 회송 중이어서 안에 타고 있던 승객은 없었다고 코레일 측은 전했다.
경찰은 이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열차 기관사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고 당시 이 열차는 회송 중이어서 안에 타고 있던 승객은 없었다고 코레일 측은 전했다.
경찰은 이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열차 기관사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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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연천서 신원 미상 남성 열차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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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28 09:26:29
- 수정2017-07-29 10:27:57

오늘(28일) 새벽 5시쯤 경기도 연천군 경원선 전곡역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한 남성이 백마고지역으로 가던 통근열차에 치여 숨졌다.
사고 당시 이 열차는 회송 중이어서 안에 타고 있던 승객은 없었다고 코레일 측은 전했다.
경찰은 이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열차 기관사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고 당시 이 열차는 회송 중이어서 안에 타고 있던 승객은 없었다고 코레일 측은 전했다.
경찰은 이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열차 기관사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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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기자 di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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