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의 인생·예술’을 영상과 음향으로
입력 2017.07.28 (11:04)
수정 2017.07.2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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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19세기 신인상파 화가 빈센트 반 고흐….
고흐의 인생과 예술을 그림이 아닌 영상과 소리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리스본 국립 박물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나자레(전시 책임자) : "그의 작품 세계와 인생을 3,000개 이상의 영상으로 구성해 보여주며 그에 맞는 음악과 음향 효과를 넣었습니다."
전시장 전면에 그의 작품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영상으로 채워졌으며, 생전 화가가 생활했던 장소와 즐겨 그렸던 풍광들이 영화 속 화면처럼 담겨있는데요.
<인터뷰> 관람객 :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화가의 영혼을 느껴볼 수 있는 전시여서 매우 흥미롭습니다."
강렬한 색채와 빛, 그리고 고흐만의 과감한 붓 터치가 그대로 전달되는데요.
관람객들은 음악과 영상에 젖어 마치 살아있는 고흐를 만나는 듯 그의 작품 세계로 푹 빠져듭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19세기 신인상파 화가 빈센트 반 고흐….
고흐의 인생과 예술을 그림이 아닌 영상과 소리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리스본 국립 박물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나자레(전시 책임자) : "그의 작품 세계와 인생을 3,000개 이상의 영상으로 구성해 보여주며 그에 맞는 음악과 음향 효과를 넣었습니다."
전시장 전면에 그의 작품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영상으로 채워졌으며, 생전 화가가 생활했던 장소와 즐겨 그렸던 풍광들이 영화 속 화면처럼 담겨있는데요.
<인터뷰> 관람객 :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화가의 영혼을 느껴볼 수 있는 전시여서 매우 흥미롭습니다."
강렬한 색채와 빛, 그리고 고흐만의 과감한 붓 터치가 그대로 전달되는데요.
관람객들은 음악과 영상에 젖어 마치 살아있는 고흐를 만나는 듯 그의 작품 세계로 푹 빠져듭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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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흐의 인생·예술’을 영상과 음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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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28 11:04:36
- 수정2017-07-28 1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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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를 대표하는 19세기 신인상파 화가 빈센트 반 고흐….
고흐의 인생과 예술을 그림이 아닌 영상과 소리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리스본 국립 박물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나자레(전시 책임자) : "그의 작품 세계와 인생을 3,000개 이상의 영상으로 구성해 보여주며 그에 맞는 음악과 음향 효과를 넣었습니다."
전시장 전면에 그의 작품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영상으로 채워졌으며, 생전 화가가 생활했던 장소와 즐겨 그렸던 풍광들이 영화 속 화면처럼 담겨있는데요.
<인터뷰> 관람객 :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화가의 영혼을 느껴볼 수 있는 전시여서 매우 흥미롭습니다."
강렬한 색채와 빛, 그리고 고흐만의 과감한 붓 터치가 그대로 전달되는데요.
관람객들은 음악과 영상에 젖어 마치 살아있는 고흐를 만나는 듯 그의 작품 세계로 푹 빠져듭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19세기 신인상파 화가 빈센트 반 고흐….
고흐의 인생과 예술을 그림이 아닌 영상과 소리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리스본 국립 박물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나자레(전시 책임자) : "그의 작품 세계와 인생을 3,000개 이상의 영상으로 구성해 보여주며 그에 맞는 음악과 음향 효과를 넣었습니다."
전시장 전면에 그의 작품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영상으로 채워졌으며, 생전 화가가 생활했던 장소와 즐겨 그렸던 풍광들이 영화 속 화면처럼 담겨있는데요.
<인터뷰> 관람객 :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화가의 영혼을 느껴볼 수 있는 전시여서 매우 흥미롭습니다."
강렬한 색채와 빛, 그리고 고흐만의 과감한 붓 터치가 그대로 전달되는데요.
관람객들은 음악과 영상에 젖어 마치 살아있는 고흐를 만나는 듯 그의 작품 세계로 푹 빠져듭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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