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아차도서 北 목함지뢰 발견…軍 조사 착수
입력 2017.07.28 (12:45)
수정 2017.07.28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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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에서 북한군의 목함지뢰가 발견돼 군 당국이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군 관계자는 오늘(28일) "어제(27일) 낮 12시쯤 강화군 아차도에서 해병 모 부대의 유실 지뢰 탐색작전 중 목함지뢰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어 "목함지뢰는 뇌관과 폭약이 든 비교적 온전한 상태였고 폭발물 처리반이 현장에서 조치했다"며 "장마로 북한에서 목함지뢰가 떠내려 왔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또 "지역 주민들이 목함지뢰를 발견할 경우 무단 접촉 등을 하지 말고 가까운 경찰서나 군 부대로 신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군 관계자는 오늘(28일) "어제(27일) 낮 12시쯤 강화군 아차도에서 해병 모 부대의 유실 지뢰 탐색작전 중 목함지뢰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어 "목함지뢰는 뇌관과 폭약이 든 비교적 온전한 상태였고 폭발물 처리반이 현장에서 조치했다"며 "장마로 북한에서 목함지뢰가 떠내려 왔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또 "지역 주민들이 목함지뢰를 발견할 경우 무단 접촉 등을 하지 말고 가까운 경찰서나 군 부대로 신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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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군 아차도서 北 목함지뢰 발견…軍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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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28 12:45:23
- 수정2017-07-28 13:03:59

강화군에서 북한군의 목함지뢰가 발견돼 군 당국이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군 관계자는 오늘(28일) "어제(27일) 낮 12시쯤 강화군 아차도에서 해병 모 부대의 유실 지뢰 탐색작전 중 목함지뢰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어 "목함지뢰는 뇌관과 폭약이 든 비교적 온전한 상태였고 폭발물 처리반이 현장에서 조치했다"며 "장마로 북한에서 목함지뢰가 떠내려 왔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또 "지역 주민들이 목함지뢰를 발견할 경우 무단 접촉 등을 하지 말고 가까운 경찰서나 군 부대로 신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군 관계자는 오늘(28일) "어제(27일) 낮 12시쯤 강화군 아차도에서 해병 모 부대의 유실 지뢰 탐색작전 중 목함지뢰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어 "목함지뢰는 뇌관과 폭약이 든 비교적 온전한 상태였고 폭발물 처리반이 현장에서 조치했다"며 "장마로 북한에서 목함지뢰가 떠내려 왔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또 "지역 주민들이 목함지뢰를 발견할 경우 무단 접촉 등을 하지 말고 가까운 경찰서나 군 부대로 신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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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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