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이틀째 돌풍…가입자 이틀새 47만명
입력 2017.07.28 (17:00)
수정 2017.07.28 (17: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 2호 인터넷전문은행 한국카카오은행(약칭 '카카오뱅크')이 영업 개시 이틀째에도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28일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일반인을 상대로 계좌 개설 업무를 시작한 후 이날 오후 3시까지 32시간 만에 총 47만 계좌가 개설됐다고 밝혔다.
가입자들이 카카오뱅크에 맡긴 돈(예·적금 수신)은 1천350억원, 카카오뱅크로부터 빌린 돈(대출 실행 기준)은 920억원에 달했다.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의 다운로드 횟수는 88만6천 회를 기록했다.
올해 4월 3일 영업을 시작한 1호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가 고객 24만명을 모집하는 데는 24일이 걸렸고, 지난해 시중은행 전체에 개설된 비대면 계좌는 약 15만5천개였다.
28일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일반인을 상대로 계좌 개설 업무를 시작한 후 이날 오후 3시까지 32시간 만에 총 47만 계좌가 개설됐다고 밝혔다.
가입자들이 카카오뱅크에 맡긴 돈(예·적금 수신)은 1천350억원, 카카오뱅크로부터 빌린 돈(대출 실행 기준)은 920억원에 달했다.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의 다운로드 횟수는 88만6천 회를 기록했다.
올해 4월 3일 영업을 시작한 1호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가 고객 24만명을 모집하는 데는 24일이 걸렸고, 지난해 시중은행 전체에 개설된 비대면 계좌는 약 15만5천개였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카카오뱅크 이틀째 돌풍…가입자 이틀새 47만명
-
- 입력 2017-07-28 17:00:42
- 수정2017-07-28 17:08:09

국내 2호 인터넷전문은행 한국카카오은행(약칭 '카카오뱅크')이 영업 개시 이틀째에도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28일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일반인을 상대로 계좌 개설 업무를 시작한 후 이날 오후 3시까지 32시간 만에 총 47만 계좌가 개설됐다고 밝혔다.
가입자들이 카카오뱅크에 맡긴 돈(예·적금 수신)은 1천350억원, 카카오뱅크로부터 빌린 돈(대출 실행 기준)은 920억원에 달했다.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의 다운로드 횟수는 88만6천 회를 기록했다.
올해 4월 3일 영업을 시작한 1호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가 고객 24만명을 모집하는 데는 24일이 걸렸고, 지난해 시중은행 전체에 개설된 비대면 계좌는 약 15만5천개였다.
28일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일반인을 상대로 계좌 개설 업무를 시작한 후 이날 오후 3시까지 32시간 만에 총 47만 계좌가 개설됐다고 밝혔다.
가입자들이 카카오뱅크에 맡긴 돈(예·적금 수신)은 1천350억원, 카카오뱅크로부터 빌린 돈(대출 실행 기준)은 920억원에 달했다.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의 다운로드 횟수는 88만6천 회를 기록했다.
올해 4월 3일 영업을 시작한 1호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가 고객 24만명을 모집하는 데는 24일이 걸렸고, 지난해 시중은행 전체에 개설된 비대면 계좌는 약 15만5천개였다.
-
-
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송형국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