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포 구속…“경적 울려 화나” 버스 기사에게 흉기
입력 2017.07.28 (17:08)
수정 2017.07.2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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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운전기사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중국동포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중국동포 정 모 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해 검찰로 송치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15일 밤 11시 반쯤 서울시 구로구 대림역 인근 도로에서 택시를 잡다 버스가 경적을 울리자, 이에 화가 나 버스가 다시 돌아오기를 기다렸다가 기사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중국동포 정 모 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해 검찰로 송치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15일 밤 11시 반쯤 서울시 구로구 대림역 인근 도로에서 택시를 잡다 버스가 경적을 울리자, 이에 화가 나 버스가 다시 돌아오기를 기다렸다가 기사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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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동포 구속…“경적 울려 화나” 버스 기사에게 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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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28 17:10:37
- 수정2017-07-28 17:46:55

버스 운전기사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중국동포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중국동포 정 모 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해 검찰로 송치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15일 밤 11시 반쯤 서울시 구로구 대림역 인근 도로에서 택시를 잡다 버스가 경적을 울리자, 이에 화가 나 버스가 다시 돌아오기를 기다렸다가 기사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중국동포 정 모 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해 검찰로 송치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15일 밤 11시 반쯤 서울시 구로구 대림역 인근 도로에서 택시를 잡다 버스가 경적을 울리자, 이에 화가 나 버스가 다시 돌아오기를 기다렸다가 기사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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