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터키, 20분간의 우박·폭우에 피해 잇따라

입력 2017.07.28 (20:31) 수정 2017.07.28 (20: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고, 커다란 우박이 요란한 소리를 내며 떨어집니다.

거리에 물이 가득차 사다리를 통해 겨우 버스에서 빠져나오는가 하면 헤엄쳐 피신하는 사람의 모습도 보입니다.

터키 이스탄불에서 현지 시간 어제 오후 여섯시쯤, 20분간 돌풍을 동반한 폭우와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미처 대피하지 못한 행인 10여명이 부상을 입었고, 돌풍에 중심을 잃은 크레인이 유류 탱크로 쓰러져 화재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터키, 20분간의 우박·폭우에 피해 잇따라
    • 입력 2017-07-28 20:31:04
    • 수정2017-07-28 20:55:15
    글로벌24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고, 커다란 우박이 요란한 소리를 내며 떨어집니다.

거리에 물이 가득차 사다리를 통해 겨우 버스에서 빠져나오는가 하면 헤엄쳐 피신하는 사람의 모습도 보입니다.

터키 이스탄불에서 현지 시간 어제 오후 여섯시쯤, 20분간 돌풍을 동반한 폭우와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미처 대피하지 못한 행인 10여명이 부상을 입었고, 돌풍에 중심을 잃은 크레인이 유류 탱크로 쓰러져 화재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