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배드3’ 개봉 5일째 100만 돌파…“좌석점유율 1위”

입력 2017.07.3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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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슈퍼배드3'이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0일 배급사 UPI코리아에 따르면 '슈퍼배드3'은 이날 오전 9시 누적 관객 수 103만2천611명을 기록했다.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은 '슈퍼배드' 시리즈 중 가장 빠른 속도라고 배급사 측은 전했다. 최근 2년간 최고의 흥행 성적을 거둔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과 비교하면 이틀 앞선 기록이다.

배급사 측은 "영화 '군함도'에 비해 스크린 수와 상영횟수가 절반 이하인 상황에서 이뤄낸 결과"라며 "특히 29일 좌석점유율은 59%를 기록하는 등 개봉 이틀째부터 '군함도'를 따돌리고 최근 개봉작 가운데 좌석점유율 정상을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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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배드3’ 개봉 5일째 100만 돌파…“좌석점유율 1위”
    • 입력 2017-07-30 14:04:52
    연합뉴스
애니메이션 '슈퍼배드3'이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0일 배급사 UPI코리아에 따르면 '슈퍼배드3'은 이날 오전 9시 누적 관객 수 103만2천611명을 기록했다.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은 '슈퍼배드' 시리즈 중 가장 빠른 속도라고 배급사 측은 전했다. 최근 2년간 최고의 흥행 성적을 거둔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과 비교하면 이틀 앞선 기록이다.

배급사 측은 "영화 '군함도'에 비해 스크린 수와 상영횟수가 절반 이하인 상황에서 이뤄낸 결과"라며 "특히 29일 좌석점유율은 59%를 기록하는 등 개봉 이틀째부터 '군함도'를 따돌리고 최근 개봉작 가운데 좌석점유율 정상을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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