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北 미사일 관련 실물경제대책본부 운영
입력 2017.07.30 (16:45)
수정 2017.07.3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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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8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수출·투자·생산 등의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실물경제비상대책본부를 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본부는 6개 대응반으로 구성돼 수출, 에너지·원자재, 해외 바이어 동향, 외국인 투자 등을 모니터링하고 실시간 대응한다. 이인호 산업부 차관이 본부장을 맡았다.
각 대응반은 현재 코트라, 해외 상무관, 업종별 협회, 유관기관 등과 협업해 24시간 점검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산업부는 이와 함께 원자력발전소 등 에너지 시설과 주요 산업시설에 대한 사이버 보안 관리 강화도 추진할 방침이다.
이 본부는 6개 대응반으로 구성돼 수출, 에너지·원자재, 해외 바이어 동향, 외국인 투자 등을 모니터링하고 실시간 대응한다. 이인호 산업부 차관이 본부장을 맡았다.
각 대응반은 현재 코트라, 해외 상무관, 업종별 협회, 유관기관 등과 협업해 24시간 점검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산업부는 이와 함께 원자력발전소 등 에너지 시설과 주요 산업시설에 대한 사이버 보안 관리 강화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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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부, 北 미사일 관련 실물경제대책본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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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30 16:45:47
- 수정2017-07-30 16:53:44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8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수출·투자·생산 등의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실물경제비상대책본부를 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본부는 6개 대응반으로 구성돼 수출, 에너지·원자재, 해외 바이어 동향, 외국인 투자 등을 모니터링하고 실시간 대응한다. 이인호 산업부 차관이 본부장을 맡았다.
각 대응반은 현재 코트라, 해외 상무관, 업종별 협회, 유관기관 등과 협업해 24시간 점검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산업부는 이와 함께 원자력발전소 등 에너지 시설과 주요 산업시설에 대한 사이버 보안 관리 강화도 추진할 방침이다.
이 본부는 6개 대응반으로 구성돼 수출, 에너지·원자재, 해외 바이어 동향, 외국인 투자 등을 모니터링하고 실시간 대응한다. 이인호 산업부 차관이 본부장을 맡았다.
각 대응반은 현재 코트라, 해외 상무관, 업종별 협회, 유관기관 등과 협업해 24시간 점검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산업부는 이와 함께 원자력발전소 등 에너지 시설과 주요 산업시설에 대한 사이버 보안 관리 강화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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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성 기자 b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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