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호 열차 유리창 파손…승객 7명 부상
입력 2017.07.30 (17:01)
수정 2017.07.3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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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호 열차에 쇳덩이가 날아들면서 유리창이 파손돼 파편에 승객 7명이 다쳤다.
오늘(30일) 낮 1시 50분쯤 용산역을 출발해 여수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가 경기도 군포와 의왕사이를 지날 때 갑자기 쇳덩이가 날아와 유리창에 부딪쳤다.



이 사고로 가로 2m, 세로 1m 크기의 유리창이 파손돼 승객 7명이 파편에 맞아 다쳤다, 다친 승객 가운데 김 모(53) 씨 등 5명은 수원에 있는 병원 3곳으로 옮겨졌다. 이들은 얼굴이 1cm 가량 긇히거나, 유리 조각이 눈에 들어가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철도 경찰은 열차로 날아든 쇳덩이가 지름 20cm 정도, 두께 3-4cm 정도의 원형으로 무게는 5~7kg 가량이라고 밝혔다.
코레일은 해당 객차에 있던 승객들을 다른 칸으로 이동시킨 다음 서대전 역까지 이동했고, 서대전 역에서 임시 열차로 전체 승객들을 환승 조치했다.
오늘(30일) 낮 1시 50분쯤 용산역을 출발해 여수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가 경기도 군포와 의왕사이를 지날 때 갑자기 쇳덩이가 날아와 유리창에 부딪쳤다.



이 사고로 가로 2m, 세로 1m 크기의 유리창이 파손돼 승객 7명이 파편에 맞아 다쳤다, 다친 승객 가운데 김 모(53) 씨 등 5명은 수원에 있는 병원 3곳으로 옮겨졌다. 이들은 얼굴이 1cm 가량 긇히거나, 유리 조각이 눈에 들어가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철도 경찰은 열차로 날아든 쇳덩이가 지름 20cm 정도, 두께 3-4cm 정도의 원형으로 무게는 5~7kg 가량이라고 밝혔다.
코레일은 해당 객차에 있던 승객들을 다른 칸으로 이동시킨 다음 서대전 역까지 이동했고, 서대전 역에서 임시 열차로 전체 승객들을 환승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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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궁화호 열차 유리창 파손…승객 7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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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30 17:01:23
- 수정2017-07-30 17:27:20

무궁화호 열차에 쇳덩이가 날아들면서 유리창이 파손돼 파편에 승객 7명이 다쳤다.
오늘(30일) 낮 1시 50분쯤 용산역을 출발해 여수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가 경기도 군포와 의왕사이를 지날 때 갑자기 쇳덩이가 날아와 유리창에 부딪쳤다.



이 사고로 가로 2m, 세로 1m 크기의 유리창이 파손돼 승객 7명이 파편에 맞아 다쳤다, 다친 승객 가운데 김 모(53) 씨 등 5명은 수원에 있는 병원 3곳으로 옮겨졌다. 이들은 얼굴이 1cm 가량 긇히거나, 유리 조각이 눈에 들어가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철도 경찰은 열차로 날아든 쇳덩이가 지름 20cm 정도, 두께 3-4cm 정도의 원형으로 무게는 5~7kg 가량이라고 밝혔다.
코레일은 해당 객차에 있던 승객들을 다른 칸으로 이동시킨 다음 서대전 역까지 이동했고, 서대전 역에서 임시 열차로 전체 승객들을 환승 조치했다.
오늘(30일) 낮 1시 50분쯤 용산역을 출발해 여수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가 경기도 군포와 의왕사이를 지날 때 갑자기 쇳덩이가 날아와 유리창에 부딪쳤다.



이 사고로 가로 2m, 세로 1m 크기의 유리창이 파손돼 승객 7명이 파편에 맞아 다쳤다, 다친 승객 가운데 김 모(53) 씨 등 5명은 수원에 있는 병원 3곳으로 옮겨졌다. 이들은 얼굴이 1cm 가량 긇히거나, 유리 조각이 눈에 들어가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철도 경찰은 열차로 날아든 쇳덩이가 지름 20cm 정도, 두께 3-4cm 정도의 원형으로 무게는 5~7kg 가량이라고 밝혔다.
코레일은 해당 객차에 있던 승객들을 다른 칸으로 이동시킨 다음 서대전 역까지 이동했고, 서대전 역에서 임시 열차로 전체 승객들을 환승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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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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