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페루 최고봉에서 베이스점프 기록 탄생

입력 2017.07.31 (06:41) 수정 2017.07.31 (07: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매일 새로운 화제의 영상을 보는 시간인데요.

이재성 아나운서, 평생 한 번 가지기도 힘든 '세계 최초의 기록'을 연이어 세우고 있는 베이스 점프 선수의 도전이 화제라고요?

<리포트>

네, 전 세계에서 누구보다 가장 먼저 기록을 세우는 것도 대단한데, 해발고도 수천 미터 높이에서 뛰어내리는 베이스 점프 기록이라면, 생각만 해도 정말 어마어마한데요.

그것도 세계 7개 대륙을 대표하는 고봉을 무대 삼아 세계 기록을 수집 중인 베이스 점프 선수가 있습니다.

그 대담한 도전 현장,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만년설로 뒤덮인 페루의 최고봉 '우아스카란'산인데요.

해발 6,700여m 이곳 정상에서 세계 최초로 베이스 점프에 성공한 주인공!

쉰 살이 넘는 나이에도 수많은 신기록을 쓰고 있는 러시아의 극한 스포츠 스타 '발레리 로조프'입니다.

그는 지난 2009년 유럽 최고봉 '엘브루스'를 시작으로 아프리카 '킬리만자로' 등, 7개 대륙의 대표 고봉을 찾아 세계 최초로 베이스 점프에 도전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데요.

이번엔 닷새간의 만년설 등반을 거쳐 무동력 날개옷을 입고 도전에 성공한 주인공!

현재 호주와 북미 대륙의 최고봉만 남긴 상황이라는데, 그 도전 정신 역시 세계 신기록 급이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디지털 광장] 페루 최고봉에서 베이스점프 기록 탄생
    • 입력 2017-07-31 06:45:15
    • 수정2017-07-31 07:04:35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매일 새로운 화제의 영상을 보는 시간인데요.

이재성 아나운서, 평생 한 번 가지기도 힘든 '세계 최초의 기록'을 연이어 세우고 있는 베이스 점프 선수의 도전이 화제라고요?

<리포트>

네, 전 세계에서 누구보다 가장 먼저 기록을 세우는 것도 대단한데, 해발고도 수천 미터 높이에서 뛰어내리는 베이스 점프 기록이라면, 생각만 해도 정말 어마어마한데요.

그것도 세계 7개 대륙을 대표하는 고봉을 무대 삼아 세계 기록을 수집 중인 베이스 점프 선수가 있습니다.

그 대담한 도전 현장,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만년설로 뒤덮인 페루의 최고봉 '우아스카란'산인데요.

해발 6,700여m 이곳 정상에서 세계 최초로 베이스 점프에 성공한 주인공!

쉰 살이 넘는 나이에도 수많은 신기록을 쓰고 있는 러시아의 극한 스포츠 스타 '발레리 로조프'입니다.

그는 지난 2009년 유럽 최고봉 '엘브루스'를 시작으로 아프리카 '킬리만자로' 등, 7개 대륙의 대표 고봉을 찾아 세계 최초로 베이스 점프에 도전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데요.

이번엔 닷새간의 만년설 등반을 거쳐 무동력 날개옷을 입고 도전에 성공한 주인공!

현재 호주와 북미 대륙의 최고봉만 남긴 상황이라는데, 그 도전 정신 역시 세계 신기록 급이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