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반대 주민·단체, 청와대 인근 집회

입력 2017.07.31 (12:11) 수정 2017.07.3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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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와 김천지역 사드 반대 주민과 시민단체 등이 청와대 앞에서 사드 추가 배치를 규탄하는 집회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청와대 인근에서 사드 발사대 추가 배치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의 대응책이 될 수 없다며 사드 발사대 추가 배치를 철회하고, 기존에 배치된 사드 장비의 가동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주민과 단체들은 오후 2시엔 국방부 앞으로 자리를 옮겨 집회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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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드 반대 주민·단체, 청와대 인근 집회
    • 입력 2017-07-31 12:14:53
    • 수정2017-07-31 12:24:52
    뉴스 12
성주와 김천지역 사드 반대 주민과 시민단체 등이 청와대 앞에서 사드 추가 배치를 규탄하는 집회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청와대 인근에서 사드 발사대 추가 배치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의 대응책이 될 수 없다며 사드 발사대 추가 배치를 철회하고, 기존에 배치된 사드 장비의 가동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주민과 단체들은 오후 2시엔 국방부 앞으로 자리를 옮겨 집회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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