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니스 공항 직원, 아기 안은 승객 얼굴에 ‘주먹질’

입력 2017.07.31 (12:25) 수정 2017.07.3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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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니스 공항에서 아기를 안고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던 승객이 공항 직원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영국 가디언 등이 보도했습니다.

폭행을 당한 승객은 가족과 함께 영국 루턴행 비행기를 13시간 째 기다리던 중 아이가 쉴 곳이 없다며 공항 직원에게 불만을 토로했다가 직원에게 얼굴을 맞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승객을 폭행한 직원은 공항에서 장애인과 노약자의 이동을 도와주는 특별 보조요원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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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니스 공항 직원, 아기 안은 승객 얼굴에 ‘주먹질’
    • 입력 2017-07-31 12:26:44
    • 수정2017-07-31 12:30:50
    뉴스 12
프랑스 니스 공항에서 아기를 안고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던 승객이 공항 직원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영국 가디언 등이 보도했습니다.

폭행을 당한 승객은 가족과 함께 영국 루턴행 비행기를 13시간 째 기다리던 중 아이가 쉴 곳이 없다며 공항 직원에게 불만을 토로했다가 직원에게 얼굴을 맞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승객을 폭행한 직원은 공항에서 장애인과 노약자의 이동을 도와주는 특별 보조요원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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