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뉴스] ‘학교폭력 봐주기 의혹’ 숭의초, 교직원 4명 직위해제

입력 2017.07.31 (12:36) 수정 2017.07.3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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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숭의초등학교가 모 재벌그룹 회장의 손자와 연예인 아들이 가해자로 지목된 학교폭력 사건과 관련해, 학교장 등 4명을 직위해제했습니다.

숭의학원 이사회는 또, 이들 교직원 4명의 징계 여부를 논의할 '징계위원회'를 만들기로 하고, 법인 이사 등 7명을 위원으로 임명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지난달 12일 숭의초 사건 특별감사 결과를 발표하며 교장과 교감, 생활지도부장 등 3명은 해임, 담임교사는 정직 처리하라고 숭의학원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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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초 뉴스] ‘학교폭력 봐주기 의혹’ 숭의초, 교직원 4명 직위해제
    • 입력 2017-07-31 12:37:12
    • 수정2017-07-31 12: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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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숭의초등학교가 모 재벌그룹 회장의 손자와 연예인 아들이 가해자로 지목된 학교폭력 사건과 관련해, 학교장 등 4명을 직위해제했습니다.

숭의학원 이사회는 또, 이들 교직원 4명의 징계 여부를 논의할 '징계위원회'를 만들기로 하고, 법인 이사 등 7명을 위원으로 임명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지난달 12일 숭의초 사건 특별감사 결과를 발표하며 교장과 교감, 생활지도부장 등 3명은 해임, 담임교사는 정직 처리하라고 숭의학원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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