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어쩌다 마주친 야생 곰 가족
입력 2017.08.02 (06:41)
수정 2017.08.02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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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매일 새로운 화제의 영상을 보는 시간인데요.
이재성 아나운서, 최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역파도라 불리는 이안류 현상이 발생해 이곳을 찾은 피서객을 놀라게 했는데요.
이와 맞먹는 상황이 알래스카에서 포착됐다고 하죠?
<리포트>
네, 더위와 바쁜 일상을 잠시 잊기 위해 산과 바다로 향하던 중 자동차가 고장이 나거나 중요한 물건을 잃어버리는 등 종종 예상치 못한 상황에 빠질 때가 있는데요.
그런데 이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아찔한 순간과 맞부딪힌 나 홀로 등반객의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의 한 국립공원 둘레길을 홀로 걸어가던 등반객!
그만 예상치 못한 야생동물과 맞닥뜨리게 되는데요.
그 정체는 일명 '공포의 곰'이라고도 불리는 '그리즐리 베어'와 그의 새끼들입니다.
하지만 낯선 등반객을 신경 쓰기는커녕 우리 갈 길이 더 바쁘다는 듯 성큼성큼 걸어오는 야생 곰 가족!
그 기세에 눌린 등반객은 가까스로 일정 거리를 유지하며 뒷걸음질만 칩니다.
팽팽한 긴장 끝에 다다른 야생 곰 가족의 목적지!
바로 여름 더위를 씻어 내릴 강가였는데요.
이날 곰 가족에게 피서가 더 중요했기 망정이지 안 그랬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짐작조차 못 하겠네요.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매일 새로운 화제의 영상을 보는 시간인데요.
이재성 아나운서, 최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역파도라 불리는 이안류 현상이 발생해 이곳을 찾은 피서객을 놀라게 했는데요.
이와 맞먹는 상황이 알래스카에서 포착됐다고 하죠?
<리포트>
네, 더위와 바쁜 일상을 잠시 잊기 위해 산과 바다로 향하던 중 자동차가 고장이 나거나 중요한 물건을 잃어버리는 등 종종 예상치 못한 상황에 빠질 때가 있는데요.
그런데 이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아찔한 순간과 맞부딪힌 나 홀로 등반객의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의 한 국립공원 둘레길을 홀로 걸어가던 등반객!
그만 예상치 못한 야생동물과 맞닥뜨리게 되는데요.
그 정체는 일명 '공포의 곰'이라고도 불리는 '그리즐리 베어'와 그의 새끼들입니다.
하지만 낯선 등반객을 신경 쓰기는커녕 우리 갈 길이 더 바쁘다는 듯 성큼성큼 걸어오는 야생 곰 가족!
그 기세에 눌린 등반객은 가까스로 일정 거리를 유지하며 뒷걸음질만 칩니다.
팽팽한 긴장 끝에 다다른 야생 곰 가족의 목적지!
바로 여름 더위를 씻어 내릴 강가였는데요.
이날 곰 가족에게 피서가 더 중요했기 망정이지 안 그랬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짐작조차 못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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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어쩌다 마주친 야생 곰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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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02 06: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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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매일 새로운 화제의 영상을 보는 시간인데요.
이재성 아나운서, 최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역파도라 불리는 이안류 현상이 발생해 이곳을 찾은 피서객을 놀라게 했는데요.
이와 맞먹는 상황이 알래스카에서 포착됐다고 하죠?
<리포트>
네, 더위와 바쁜 일상을 잠시 잊기 위해 산과 바다로 향하던 중 자동차가 고장이 나거나 중요한 물건을 잃어버리는 등 종종 예상치 못한 상황에 빠질 때가 있는데요.
그런데 이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아찔한 순간과 맞부딪힌 나 홀로 등반객의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의 한 국립공원 둘레길을 홀로 걸어가던 등반객!
그만 예상치 못한 야생동물과 맞닥뜨리게 되는데요.
그 정체는 일명 '공포의 곰'이라고도 불리는 '그리즐리 베어'와 그의 새끼들입니다.
하지만 낯선 등반객을 신경 쓰기는커녕 우리 갈 길이 더 바쁘다는 듯 성큼성큼 걸어오는 야생 곰 가족!
그 기세에 눌린 등반객은 가까스로 일정 거리를 유지하며 뒷걸음질만 칩니다.
팽팽한 긴장 끝에 다다른 야생 곰 가족의 목적지!
바로 여름 더위를 씻어 내릴 강가였는데요.
이날 곰 가족에게 피서가 더 중요했기 망정이지 안 그랬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짐작조차 못 하겠네요.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매일 새로운 화제의 영상을 보는 시간인데요.
이재성 아나운서, 최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역파도라 불리는 이안류 현상이 발생해 이곳을 찾은 피서객을 놀라게 했는데요.
이와 맞먹는 상황이 알래스카에서 포착됐다고 하죠?
<리포트>
네, 더위와 바쁜 일상을 잠시 잊기 위해 산과 바다로 향하던 중 자동차가 고장이 나거나 중요한 물건을 잃어버리는 등 종종 예상치 못한 상황에 빠질 때가 있는데요.
그런데 이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아찔한 순간과 맞부딪힌 나 홀로 등반객의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의 한 국립공원 둘레길을 홀로 걸어가던 등반객!
그만 예상치 못한 야생동물과 맞닥뜨리게 되는데요.
그 정체는 일명 '공포의 곰'이라고도 불리는 '그리즐리 베어'와 그의 새끼들입니다.
하지만 낯선 등반객을 신경 쓰기는커녕 우리 갈 길이 더 바쁘다는 듯 성큼성큼 걸어오는 야생 곰 가족!
그 기세에 눌린 등반객은 가까스로 일정 거리를 유지하며 뒷걸음질만 칩니다.
팽팽한 긴장 끝에 다다른 야생 곰 가족의 목적지!
바로 여름 더위를 씻어 내릴 강가였는데요.
이날 곰 가족에게 피서가 더 중요했기 망정이지 안 그랬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짐작조차 못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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