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강남4구·세종시 등 투기지역 지정” 외

입력 2017.08.02 (12:42) 수정 2017.08.0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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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서울 강남4구와 세종시가 투기 지역으로 중복 지정되고, 다주택자의 양도세가 대폭 강화됩니다. 또 청약제도가 실수요자 중심으로 운영된다는 내용의 고강도 부동산 대책이 발표됐습니다.

소득·법인세 등 세제 개정안 오후 발표

정부는 오늘 초고소득자와 초대기업에 대한 소득세율과 법인세율을 늘리는 세제 개정안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개정안은 다음달 정기 국회에서 본격 논의됩니다.

“北, 2025년 고체연료 ICBM 개발 가능”

북한이 2025년쯤 고체연료 ICBM을 개발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미국 전역을 사정권에 두는 ICBM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됩니다.

폭염·열대야 지속…주말 태풍 영향권

서울을 포함한 서쪽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과 대구 33도 광주와 제주는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제5호 태풍 '노루'는 이번 주말을 전후로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갑질 논란’ 종근당 회장 경찰 출석

운전기사 갑질 논란 등을 받고 있는 이장한 종근당 회장이 오늘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경찰은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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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주요뉴스] “강남4구·세종시 등 투기지역 지정” 외
    • 입력 2017-08-02 12:45:09
    • 수정2017-08-02 12: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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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서울 강남4구와 세종시가 투기 지역으로 중복 지정되고, 다주택자의 양도세가 대폭 강화됩니다. 또 청약제도가 실수요자 중심으로 운영된다는 내용의 고강도 부동산 대책이 발표됐습니다.

소득·법인세 등 세제 개정안 오후 발표

정부는 오늘 초고소득자와 초대기업에 대한 소득세율과 법인세율을 늘리는 세제 개정안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개정안은 다음달 정기 국회에서 본격 논의됩니다.

“北, 2025년 고체연료 ICBM 개발 가능”

북한이 2025년쯤 고체연료 ICBM을 개발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미국 전역을 사정권에 두는 ICBM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됩니다.

폭염·열대야 지속…주말 태풍 영향권

서울을 포함한 서쪽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과 대구 33도 광주와 제주는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제5호 태풍 '노루'는 이번 주말을 전후로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갑질 논란’ 종근당 회장 경찰 출석

운전기사 갑질 논란 등을 받고 있는 이장한 종근당 회장이 오늘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경찰은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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