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北, 광복절 남북 공동 행사 거부 외

입력 2017.08.02 (21:44) 수정 2017.08.0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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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는 올해 광복절 행사를 함께 열자는 남측 제안에 대해, 북측이 지난달 28일 팩스를 보내 거부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갑질 논란’ 이장한 종근당 회장 경찰 출석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운전기사들에게 상습적으로 폭언을 하고 불법 운전을 지시한 혐의 등으로 이장한 종근당 회장을 소환 조사했습니다.

서울 9개 사립대학 입학전형료 인하 방침

고려대와 연세대 등 서울 9개 사립대학 입학처장은 최근 회의를 열고, 다음 달 시작하는 2018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입학전형료를 지난해보다 낮추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각 대학들은 15% 안팎의 전형료 인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승용차가 아파트 상가 돌진해 화재

오늘 새벽 3시 15분쯤 20살 양모 씨 등이 탄 승용차가 인천 송도동의 한 아파트 상가에 돌진해, 차량과 상가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양 씨 등은 경찰의 난폭운전 단속을 피해 달아나다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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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北, 광복절 남북 공동 행사 거부 외
    • 입력 2017-08-02 21:47:01
    • 수정2017-08-02 21: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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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는 올해 광복절 행사를 함께 열자는 남측 제안에 대해, 북측이 지난달 28일 팩스를 보내 거부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갑질 논란’ 이장한 종근당 회장 경찰 출석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운전기사들에게 상습적으로 폭언을 하고 불법 운전을 지시한 혐의 등으로 이장한 종근당 회장을 소환 조사했습니다.

서울 9개 사립대학 입학전형료 인하 방침

고려대와 연세대 등 서울 9개 사립대학 입학처장은 최근 회의를 열고, 다음 달 시작하는 2018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입학전형료를 지난해보다 낮추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각 대학들은 15% 안팎의 전형료 인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승용차가 아파트 상가 돌진해 화재

오늘 새벽 3시 15분쯤 20살 양모 씨 등이 탄 승용차가 인천 송도동의 한 아파트 상가에 돌진해, 차량과 상가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양 씨 등은 경찰의 난폭운전 단속을 피해 달아나다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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