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천·세종 투기과열지구 지정
정부가 서울 전역과 경기 과천, 세종시를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하는 초강경 부동산 대책을 내놨습니다.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도 3년 만에 부활됐습니다.
최고세율 ↑ 고소득자·대기업 과세 강화
연 3억 원 초과 소득자와, 과표 2천억 이상 대기업에 세금을 더 물리는 내용의 세법개정안이 발표됐습니다. 이른바 '부자 증세'가 현실화되면서, 국회 처리를 놓고 여야 갈등이 예상됩니다.
침묵 깬 이재용 “승마 지원 업무 관여 안 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재판 4개월 만에 처음 입을 열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과 독대할 때 경영권 승계 언급이 없었다고 했고, 정유라 씨 승마 지원을 주도한 미래전략실과도 선을 그었습니다.
진로 튼 태풍 “일요일 제주도 영향권”
이상 진로를 보이던 5호 태풍 노루가 한반도 남쪽으로 진로를 틀었습니다. 태풍은 오는 일요일 제주 남쪽 해상까지 북상해 항공편 결항 등 피해가 우려됩니다.
트럼프 美 대통령 “한반도 전쟁” 강경 발언
트럼프 미 대통령이 "북핵을 내버려두느니 전쟁을 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같은 강경 발언 속에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대북 대화론을 제기해 발언 배경이 주목됩니다.
줄 잇는 폭로 “전자팔찌에 부모 모욕까지”
박찬주 사령관 부인이 공관병에 대해 이른바 '갑질'을 했다는 추가 폭로가 쏟아졌습니다. 공관병에게 전자팔찌를 채워 수시로 호출하고, 부모를 모욕했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정부가 서울 전역과 경기 과천, 세종시를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하는 초강경 부동산 대책을 내놨습니다.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도 3년 만에 부활됐습니다.
최고세율 ↑ 고소득자·대기업 과세 강화
연 3억 원 초과 소득자와, 과표 2천억 이상 대기업에 세금을 더 물리는 내용의 세법개정안이 발표됐습니다. 이른바 '부자 증세'가 현실화되면서, 국회 처리를 놓고 여야 갈등이 예상됩니다.
침묵 깬 이재용 “승마 지원 업무 관여 안 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재판 4개월 만에 처음 입을 열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과 독대할 때 경영권 승계 언급이 없었다고 했고, 정유라 씨 승마 지원을 주도한 미래전략실과도 선을 그었습니다.
진로 튼 태풍 “일요일 제주도 영향권”
이상 진로를 보이던 5호 태풍 노루가 한반도 남쪽으로 진로를 틀었습니다. 태풍은 오는 일요일 제주 남쪽 해상까지 북상해 항공편 결항 등 피해가 우려됩니다.
트럼프 美 대통령 “한반도 전쟁” 강경 발언
트럼프 미 대통령이 "북핵을 내버려두느니 전쟁을 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같은 강경 발언 속에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대북 대화론을 제기해 발언 배경이 주목됩니다.
줄 잇는 폭로 “전자팔찌에 부모 모욕까지”
박찬주 사령관 부인이 공관병에 대해 이른바 '갑질'을 했다는 추가 폭로가 쏟아졌습니다. 공관병에게 전자팔찌를 채워 수시로 호출하고, 부모를 모욕했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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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라인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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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02 23:01:25
- 수정2017-08-02 23:38:25

서울·과천·세종 투기과열지구 지정
정부가 서울 전역과 경기 과천, 세종시를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하는 초강경 부동산 대책을 내놨습니다.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도 3년 만에 부활됐습니다.
최고세율 ↑ 고소득자·대기업 과세 강화
연 3억 원 초과 소득자와, 과표 2천억 이상 대기업에 세금을 더 물리는 내용의 세법개정안이 발표됐습니다. 이른바 '부자 증세'가 현실화되면서, 국회 처리를 놓고 여야 갈등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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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재판 4개월 만에 처음 입을 열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과 독대할 때 경영권 승계 언급이 없었다고 했고, 정유라 씨 승마 지원을 주도한 미래전략실과도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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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주 사령관 부인이 공관병에 대해 이른바 '갑질'을 했다는 추가 폭로가 쏟아졌습니다. 공관병에게 전자팔찌를 채워 수시로 호출하고, 부모를 모욕했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정부가 서울 전역과 경기 과천, 세종시를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하는 초강경 부동산 대책을 내놨습니다.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도 3년 만에 부활됐습니다.
최고세율 ↑ 고소득자·대기업 과세 강화
연 3억 원 초과 소득자와, 과표 2천억 이상 대기업에 세금을 더 물리는 내용의 세법개정안이 발표됐습니다. 이른바 '부자 증세'가 현실화되면서, 국회 처리를 놓고 여야 갈등이 예상됩니다.
침묵 깬 이재용 “승마 지원 업무 관여 안 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재판 4개월 만에 처음 입을 열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과 독대할 때 경영권 승계 언급이 없었다고 했고, 정유라 씨 승마 지원을 주도한 미래전략실과도 선을 그었습니다.
진로 튼 태풍 “일요일 제주도 영향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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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잇는 폭로 “전자팔찌에 부모 모욕까지”
박찬주 사령관 부인이 공관병에 대해 이른바 '갑질'을 했다는 추가 폭로가 쏟아졌습니다. 공관병에게 전자팔찌를 채워 수시로 호출하고, 부모를 모욕했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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