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특보 확대 강화

입력 2017.08.03 (12:56) 수정 2017.08.0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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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갈수록 폭염의 기세가 더욱 강해지고 있습니다.

동해안과 일부 산간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 기온이 상당히 오르겠는데요.

서울과 대전 34도, 전주 35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반면, 동풍이 불어오면서 강릉 29도 등 동해안은 30도 아래에 머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맑은 하늘을 보이겠습니다.

맑은 하늘에 볕이 꽤 뜨겁겠는데요.

자외선 지수도 전국적으로 매우 높음 단계로 예상됩니다.

볕이 뜨거운 오후 시간대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밤에도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폭염의 기세는 더욱 강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34도, 모레는 35도까지 치솟는 등 덥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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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 특보 확대 강화
    • 입력 2017-08-03 12:56:49
    • 수정2017-08-03 12:59:32
    뉴스 12
날이 갈수록 폭염의 기세가 더욱 강해지고 있습니다.

동해안과 일부 산간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 기온이 상당히 오르겠는데요.

서울과 대전 34도, 전주 35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반면, 동풍이 불어오면서 강릉 29도 등 동해안은 30도 아래에 머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맑은 하늘을 보이겠습니다.

맑은 하늘에 볕이 꽤 뜨겁겠는데요.

자외선 지수도 전국적으로 매우 높음 단계로 예상됩니다.

볕이 뜨거운 오후 시간대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밤에도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폭염의 기세는 더욱 강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34도, 모레는 35도까지 치솟는 등 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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