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위, 11명 시세조정혐의 검찰에 고발

입력 2002.08.28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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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증권선물위원회는 오늘 AD칩스와 무디아, 솔피텔레콤, 아이임팩의 대표이사와 대주주 등 11명을 시세 조정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고 시세조정에 가담한 일반 투자자 강 모씨 등 4명을 검찰에 통보했습니다.
전국의 대기와 수질, 토양, 하상퇴적물 등 115개 지점에서 내분비계 장애물질에 환경 잔류 실태를 조사한 결과 모두 32개 종류의 환경호르몬이 검출됐다고 국립환경연구원이 밝혔습니다.
여름철 해외여행이 급증하면서 지난달 여행수지가 4억 1000만달러의 적자를 보여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평생 모은 270억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KBS한국방송에 기탁한 강태원 옹이 오늘 단국대학교가 주는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단국대학교는 강 옹이 평생 힘들여 모은 재산을 기부함으로써 동시대인에게 부의 진정한 가치를 제시했다고 학위수여 이유를 밝혔습니다.
30여 개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디지털 TV방송 방식 변경을 위한 소비자운동은 오늘 토론회를 열고 정부가 추진중인 미국식 디지털방송 방식은 낮은 수신율 등 많은 문제점이 있다며 유럽식 디지털 방식의 전환을 적극 검토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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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권선물위, 11명 시세조정혐의 검찰에 고발
    • 입력 2002-08-2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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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증권선물위원회는 오늘 AD칩스와 무디아, 솔피텔레콤, 아이임팩의 대표이사와 대주주 등 11명을 시세 조정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고 시세조정에 가담한 일반 투자자 강 모씨 등 4명을 검찰에 통보했습니다. 전국의 대기와 수질, 토양, 하상퇴적물 등 115개 지점에서 내분비계 장애물질에 환경 잔류 실태를 조사한 결과 모두 32개 종류의 환경호르몬이 검출됐다고 국립환경연구원이 밝혔습니다. 여름철 해외여행이 급증하면서 지난달 여행수지가 4억 1000만달러의 적자를 보여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평생 모은 270억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KBS한국방송에 기탁한 강태원 옹이 오늘 단국대학교가 주는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단국대학교는 강 옹이 평생 힘들여 모은 재산을 기부함으로써 동시대인에게 부의 진정한 가치를 제시했다고 학위수여 이유를 밝혔습니다. 30여 개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디지털 TV방송 방식 변경을 위한 소비자운동은 오늘 토론회를 열고 정부가 추진중인 미국식 디지털방송 방식은 낮은 수신율 등 많은 문제점이 있다며 유럽식 디지털 방식의 전환을 적극 검토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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