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삼성증권배 프로야구에서 이승엽의 홈런포가 다시 터졌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김봉진 기자!
⊙기자: 김봉진입니다.
⊙앵커: 오늘로 39호째라면 지난해 자신의 홈런 개수와 벌써 타이를 이루었네요.
⊙기자: 그렇습니다.
이승엽이 홈런왕을 예약하는 39호 홈런을 날렸습니다. LG와의 홈경기에서 이승엽은 2:0으로 뒤진 9회 마지막 경기에서 솔로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홈런으로 이승엽은 이번 달 들어 15경기에서 9개의 홈런을 뽑아냈습니다.
벌써 지난해 자신이 기록한 39호와 타이를 이루며 이른바 몰아치기에 들어간 것입니다.
2위 송지만과의 격차는 7개로 늘렸습니다.
하지만 경기는 LG가 2:1로 승리했습니다.
LG는 이승엽에게 홈런을 맞아 한 점차로 쫓긴 9회 이상훈을 투입해 승리를 지켰습니다.
다음은 치열한 중위권 싸움을 벌이고 있는 현대와 두산의 잠실경기 소식입니다.
연속경기로 열렸는데요.
1차전은 현대가 5:2로 승리했습니다.
승부가 갈린 것은 2:2로 맞선 8회였습니다.
만루의 기회를 만든 현대는 박진만의 스퀴즈 번트로 다시 달아났습니다.
이어 대타 조재호의 2타점 안타로 점수차를 3점으로 벌렸습니다.
조영진은 1이닝 무실점으로 구원에 성공했습니다.
9회가 진행중인 2차전에서도 현대가 8:5로 앞서고 있습니다.
한화는 14승으로 다승 공동 선두에 나선 송진우의 호투 속에 선두 기아를 13:2로 물리쳤습니다.
연장 12회 접전을 벌이고 있는 SK는 롯데에 1:0으로 앞서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김봉진 기자!
⊙기자: 김봉진입니다.
⊙앵커: 오늘로 39호째라면 지난해 자신의 홈런 개수와 벌써 타이를 이루었네요.
⊙기자: 그렇습니다.
이승엽이 홈런왕을 예약하는 39호 홈런을 날렸습니다. LG와의 홈경기에서 이승엽은 2:0으로 뒤진 9회 마지막 경기에서 솔로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홈런으로 이승엽은 이번 달 들어 15경기에서 9개의 홈런을 뽑아냈습니다.
벌써 지난해 자신이 기록한 39호와 타이를 이루며 이른바 몰아치기에 들어간 것입니다.
2위 송지만과의 격차는 7개로 늘렸습니다.
하지만 경기는 LG가 2:1로 승리했습니다.
LG는 이승엽에게 홈런을 맞아 한 점차로 쫓긴 9회 이상훈을 투입해 승리를 지켰습니다.
다음은 치열한 중위권 싸움을 벌이고 있는 현대와 두산의 잠실경기 소식입니다.
연속경기로 열렸는데요.
1차전은 현대가 5:2로 승리했습니다.
승부가 갈린 것은 2:2로 맞선 8회였습니다.
만루의 기회를 만든 현대는 박진만의 스퀴즈 번트로 다시 달아났습니다.
이어 대타 조재호의 2타점 안타로 점수차를 3점으로 벌렸습니다.
조영진은 1이닝 무실점으로 구원에 성공했습니다.
9회가 진행중인 2차전에서도 현대가 8:5로 앞서고 있습니다.
한화는 14승으로 다승 공동 선두에 나선 송진우의 호투 속에 선두 기아를 13:2로 물리쳤습니다.
연장 12회 접전을 벌이고 있는 SK는 롯데에 1:0으로 앞서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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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엽 벌써 39호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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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08-2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삼성증권배 프로야구에서 이승엽의 홈런포가 다시 터졌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김봉진 기자!
⊙기자: 김봉진입니다.
⊙앵커: 오늘로 39호째라면 지난해 자신의 홈런 개수와 벌써 타이를 이루었네요.
⊙기자: 그렇습니다.
이승엽이 홈런왕을 예약하는 39호 홈런을 날렸습니다. LG와의 홈경기에서 이승엽은 2:0으로 뒤진 9회 마지막 경기에서 솔로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홈런으로 이승엽은 이번 달 들어 15경기에서 9개의 홈런을 뽑아냈습니다.
벌써 지난해 자신이 기록한 39호와 타이를 이루며 이른바 몰아치기에 들어간 것입니다.
2위 송지만과의 격차는 7개로 늘렸습니다.
하지만 경기는 LG가 2:1로 승리했습니다.
LG는 이승엽에게 홈런을 맞아 한 점차로 쫓긴 9회 이상훈을 투입해 승리를 지켰습니다.
다음은 치열한 중위권 싸움을 벌이고 있는 현대와 두산의 잠실경기 소식입니다.
연속경기로 열렸는데요.
1차전은 현대가 5:2로 승리했습니다.
승부가 갈린 것은 2:2로 맞선 8회였습니다.
만루의 기회를 만든 현대는 박진만의 스퀴즈 번트로 다시 달아났습니다.
이어 대타 조재호의 2타점 안타로 점수차를 3점으로 벌렸습니다.
조영진은 1이닝 무실점으로 구원에 성공했습니다.
9회가 진행중인 2차전에서도 현대가 8:5로 앞서고 있습니다.
한화는 14승으로 다승 공동 선두에 나선 송진우의 호투 속에 선두 기아를 13:2로 물리쳤습니다.
연장 12회 접전을 벌이고 있는 SK는 롯데에 1:0으로 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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