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대기오염으로 2030년 6만명 조기 사망

입력 2017.08.04 (11:16) 수정 2017.08.0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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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 폭우 등 이상 기후 현상이 빈번해진 요즘,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 연구팀이 조금 어두운 전망을 내놨습니다.

이상 기후의 원인이 되는 이 기후변화를 해결하지 못하면 미세 먼지로 인한 폐암, 심질환, 뇌졸중과 폐질환 등이 발생하는 등 대기 오염으로 6만 명의 조기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건데요.

화석 연료의 연소를 줄이는 것이 기후 변화와 대기 오염을 막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대륙별 날씨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중국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베이징의 낮 기온이 36도, 상하이가 3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마닐라에서는 소나기가 지나면서 기온이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뉴델리와 케이프타운에는 흐린 하늘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로마에서는 맑은 날씨 속에 기온이 40도까지 치솟겠습니다.

토론토와 워싱턴에서는 벼락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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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대기오염으로 2030년 6만명 조기 사망
    • 입력 2017-08-04 11:16:08
    • 수정2017-08-04 11:16:08
    지구촌뉴스
폭염과 폭우 등 이상 기후 현상이 빈번해진 요즘,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 연구팀이 조금 어두운 전망을 내놨습니다.

이상 기후의 원인이 되는 이 기후변화를 해결하지 못하면 미세 먼지로 인한 폐암, 심질환, 뇌졸중과 폐질환 등이 발생하는 등 대기 오염으로 6만 명의 조기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건데요.

화석 연료의 연소를 줄이는 것이 기후 변화와 대기 오염을 막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대륙별 날씨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중국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베이징의 낮 기온이 36도, 상하이가 3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마닐라에서는 소나기가 지나면서 기온이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뉴델리와 케이프타운에는 흐린 하늘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로마에서는 맑은 날씨 속에 기온이 40도까지 치솟겠습니다.

토론토와 워싱턴에서는 벼락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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