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사드 보복’ 여파…농식품 중국 수철 3개월째 두 자릿수 감소세
입력 2017.08.04 (12:41)
수정 2017.08.04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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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사드 보복 여파로 농식품 수출 감소세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달 중국으로의 농림수산식품 수출액은 1억 천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2%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중국 수출은 3월까지는 3.6% 증가했지만, 4월부터 하락세로 돌아선 이후3개월째 두자릿수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달 중국으로의 농림수산식품 수출액은 1억 천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2%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중국 수출은 3월까지는 3.6% 증가했지만, 4월부터 하락세로 돌아선 이후3개월째 두자릿수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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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사드 보복’ 여파…농식품 중국 수철 3개월째 두 자릿수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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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04 12:42:17
- 수정2017-08-04 12:46:37

중국의 사드 보복 여파로 농식품 수출 감소세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달 중국으로의 농림수산식품 수출액은 1억 천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2%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중국 수출은 3월까지는 3.6% 증가했지만, 4월부터 하락세로 돌아선 이후3개월째 두자릿수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달 중국으로의 농림수산식품 수출액은 1억 천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2%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중국 수출은 3월까지는 3.6% 증가했지만, 4월부터 하락세로 돌아선 이후3개월째 두자릿수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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