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무 국방, 한미연합사 첫 방문 “실전적 한미연합훈련 준비”

입력 2017.08.04 (14:23) 수정 2017.08.0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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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국방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한미연합사를 찾아 21일부터 시작되는 한미연합훈련의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국방부는 4일(오늘)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한미연합사령부를 방문해 북한의 위협을 억제하고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한미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현황보고를 받은 송영무 장관은 "북한이 최근에도 ICBM급 탄도미사일을 시험 발사하는 등 지속적으로 위협하고 있는데, 북한의 도발에 철저하게 대비하면서 실전적인 UFG(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송 장관은 "강력한 한미연합방위태세로 위협을 억제하면서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하게 응징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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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영무 국방, 한미연합사 첫 방문 “실전적 한미연합훈련 준비”
    • 입력 2017-08-04 14:23:41
    • 수정2017-08-04 14:32:18
    정치
송영무 국방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한미연합사를 찾아 21일부터 시작되는 한미연합훈련의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국방부는 4일(오늘)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한미연합사령부를 방문해 북한의 위협을 억제하고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한미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현황보고를 받은 송영무 장관은 "북한이 최근에도 ICBM급 탄도미사일을 시험 발사하는 등 지속적으로 위협하고 있는데, 북한의 도발에 철저하게 대비하면서 실전적인 UFG(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송 장관은 "강력한 한미연합방위태세로 위협을 억제하면서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하게 응징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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