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 입추, 폭염 계속

입력 2017.08.07 (12:56) 수정 2017.08.07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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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가을의 시작, 절기 입추라는 것이 무색하게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계속되고 있고, 오늘 기온이 35도 안팎으로 올라 많이 덥겠는데요.

서울의 낮 기온이 32도, 대구 37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여기에 습도까지 높아서 불쾌지수가 전원이 불쾌감을 느낄 수 있는 매우 높음 단계인 만큼, 물을 자주 마시고, 적정 체온 유지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현재 오늘 우리나라 북쪽으로 기압골이 지나면서 중부와 경북 지역은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겠고, 경남 내륙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5에서 최고 50mm입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2도, 광주 35도, 대구 37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밤에는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 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 영동 지역은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고, 제주도는 낮부터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모레 영동, 남부지방,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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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기 입추, 폭염 계속
    • 입력 2017-08-07 12:57:26
    • 수정2017-08-07 12:59:28
    뉴스 12
오늘이 가을의 시작, 절기 입추라는 것이 무색하게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계속되고 있고, 오늘 기온이 35도 안팎으로 올라 많이 덥겠는데요.

서울의 낮 기온이 32도, 대구 37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여기에 습도까지 높아서 불쾌지수가 전원이 불쾌감을 느낄 수 있는 매우 높음 단계인 만큼, 물을 자주 마시고, 적정 체온 유지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현재 오늘 우리나라 북쪽으로 기압골이 지나면서 중부와 경북 지역은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겠고, 경남 내륙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5에서 최고 50mm입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2도, 광주 35도, 대구 37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밤에는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 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 영동 지역은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고, 제주도는 낮부터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모레 영동, 남부지방,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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