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덥지만 오늘보다 1~3도 내려가, 동해안·제주 비

입력 2017.08.07 (21:57) 수정 2017.08.07 (22: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입추 절기였지만 가을은 아직 멀리 있는 것 같습니다.

한낮에 경남 양산은 39도 가까이 올랐고 일부 내륙에 내린 소나기도 열기를 식히기엔 부족했는데요.

내일도 30도를 웃돌며 덥겠지만 오늘보다는 기온이 조금 내려가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울과 광주의 낮 기온 32도로 오늘보다 2~3도 낮겠고 대구는 3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새벽부터 강원 영동과 제주도는 비가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오후에 경북 북부 내륙에는 소나기가 지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다소 끼겠고 낮 동안엔 구름 사이로 햇볕이 들겠습니다.

강원도는 춘천의 낮 기온 31도로 오늘보다 3도 정도 낮겠습니다.

영남은 한낮에 대구 35도, 부산 33도로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호남은 낮 동안 구름만 지나겠지만 밤부터는 전남 해안에 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2.5에서 3m로 높게 일겠고 남해상에는 천둥 번개가 치겠습니다.

모레 수요일에는 강원 영동과 남부 지방에 비가 오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33도 안팎의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일도 덥지만 오늘보다 1~3도 내려가, 동해안·제주 비
    • 입력 2017-08-07 21:59:41
    • 수정2017-08-07 22:03:01
    뉴스 9
오늘은 입추 절기였지만 가을은 아직 멀리 있는 것 같습니다.

한낮에 경남 양산은 39도 가까이 올랐고 일부 내륙에 내린 소나기도 열기를 식히기엔 부족했는데요.

내일도 30도를 웃돌며 덥겠지만 오늘보다는 기온이 조금 내려가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울과 광주의 낮 기온 32도로 오늘보다 2~3도 낮겠고 대구는 3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새벽부터 강원 영동과 제주도는 비가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오후에 경북 북부 내륙에는 소나기가 지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다소 끼겠고 낮 동안엔 구름 사이로 햇볕이 들겠습니다.

강원도는 춘천의 낮 기온 31도로 오늘보다 3도 정도 낮겠습니다.

영남은 한낮에 대구 35도, 부산 33도로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호남은 낮 동안 구름만 지나겠지만 밤부터는 전남 해안에 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2.5에서 3m로 높게 일겠고 남해상에는 천둥 번개가 치겠습니다.

모레 수요일에는 강원 영동과 남부 지방에 비가 오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33도 안팎의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