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7.08.08 (06:00) 수정 2017.08.08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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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미사일 탄두중량 확대 협의 중”

미 국방부가 북한의 미사일 성능 고도화에 맞서, 한국군의 미사일 탄두 중량제한을 확대하는 방안을 한국 측과 논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北 도발 강력 비판할 듯…“美 적대 청산 없이 협상 없어”

아세안지역안보포럼, ARF 의장 성명에 북한의 도발을 강하게 비판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 대표단은 미국의 적대시 정책 청산 없이는 핵미사일 개발을 포기할 수 없다고 강변했습니다.

오늘 박찬주 피의자 소환…새벽까지 부인 조사

공관병에 대한 '갑질 의혹'을 받고있는 박찬주 제2작전사령관이 오늘 군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습니다. 15시간 동안 조사를 받은 부인 전 모 씨는 혐의를 대부분 부인했습니다.

이재용 징역 12년 구형…‘뇌물’ 인정 여부 관건

특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징역 12년을 구형했습니다. 정유라 씨 승마 지원 등이 '뇌물'로 인정될 경우, 유죄 선고와 함께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에도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부분 월식·주말 유성우…대구 35도·서울 32도

오늘 새벽 지구 그림자가 달을 가리는 부분 월식 현상이 나타났고 주말엔 유성우도 예고돼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5도, 서울 32도 등으로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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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8-08 06:01:27
    • 수정2017-08-08 06:03:03
    뉴스광장 1부
“韓 미사일 탄두중량 확대 협의 중”

미 국방부가 북한의 미사일 성능 고도화에 맞서, 한국군의 미사일 탄두 중량제한을 확대하는 방안을 한국 측과 논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北 도발 강력 비판할 듯…“美 적대 청산 없이 협상 없어”

아세안지역안보포럼, ARF 의장 성명에 북한의 도발을 강하게 비판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 대표단은 미국의 적대시 정책 청산 없이는 핵미사일 개발을 포기할 수 없다고 강변했습니다.

오늘 박찬주 피의자 소환…새벽까지 부인 조사

공관병에 대한 '갑질 의혹'을 받고있는 박찬주 제2작전사령관이 오늘 군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습니다. 15시간 동안 조사를 받은 부인 전 모 씨는 혐의를 대부분 부인했습니다.

이재용 징역 12년 구형…‘뇌물’ 인정 여부 관건

특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징역 12년을 구형했습니다. 정유라 씨 승마 지원 등이 '뇌물'로 인정될 경우, 유죄 선고와 함께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에도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부분 월식·주말 유성우…대구 35도·서울 32도

오늘 새벽 지구 그림자가 달을 가리는 부분 월식 현상이 나타났고 주말엔 유성우도 예고돼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5도, 서울 32도 등으로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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