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 설계사 월평균 소득 317만원…정규직보다 많아

입력 2017.08.08 (08:52) 수정 2017.08.0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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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업계 설계사들의 월평균 소득이 정규직 근로자 평균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보험회사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6년 업무보고서'를 보면 생명보험업계 설계사의 월평균 소득은 317만원, 손해보험업계는 254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통계청 기준 2015년도 전체 근로자의 월평균 소득인 242만원보다 많았다. 특히 생보업계 설계사는 정규직 근로자의 월평균 소득(277만원)보다 높았다.

하지만 설계사들의 높은 월평균 소득에는 '평균의 함정'이 존재한다. 생명보험협회가 업계 전속 보험설계사의 소득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월평균 소득이 50만원 이하인 설계사가 17.1%, 50만원 초과∼100만원 이하는 10.8%나 됐다.

반면 월평균 소득이 200만원 초과∼500만원 이하가 32.6%였고, 500만원을 초과하는 고소득자도 18.4%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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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보 설계사 월평균 소득 317만원…정규직보다 많아
    • 입력 2017-08-08 08:52:50
    • 수정2017-08-08 08:55:57
    경제
생명보험업계 설계사들의 월평균 소득이 정규직 근로자 평균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보험회사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6년 업무보고서'를 보면 생명보험업계 설계사의 월평균 소득은 317만원, 손해보험업계는 254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통계청 기준 2015년도 전체 근로자의 월평균 소득인 242만원보다 많았다. 특히 생보업계 설계사는 정규직 근로자의 월평균 소득(277만원)보다 높았다.

하지만 설계사들의 높은 월평균 소득에는 '평균의 함정'이 존재한다. 생명보험협회가 업계 전속 보험설계사의 소득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월평균 소득이 50만원 이하인 설계사가 17.1%, 50만원 초과∼100만원 이하는 10.8%나 됐다.

반면 월평균 소득이 200만원 초과∼500만원 이하가 32.6%였고, 500만원을 초과하는 고소득자도 18.4%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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