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주 3시간 이상 운동 시 일주일 추가 휴가
입력 2017.08.08 (10:07)
수정 2017.08.0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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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운동으로 몸 관리를 하고 있는 평범한 사무직 스웨덴 직장인 파라미오씨..
일 년동안 주 당 세 시간 이상 꾸준하게 운동하는 직원들에게 일주일의 휴가를 추가로 주는 스웨덴 회사들이 있는데요.
파라미오씨는 덕분에 체력 단련도 하고 휴가도 더 즐길 수 있어 일거양득이라고 말합니다.
<인터뷰> 파라미오(직장인) : "재미있게 운동도 하며 일주일 휴가도 추가로 얻을 수 있어 기분 좋습니다."
직원들의 직장에서의 일상적 스트레스를 덜어주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차원으로 회사 측에서 실시하고 있는 제도입니다.
<인터뷰> 리우네(인사 책임자) : "우리는 건강한 직원을 원하기 때문에 직원들의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을 줄여주고자 하는 것입니다."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으로 체력도 나아지고 살도 빼고 있다는 파라미오 씨는 추가로 얻는 일주일 휴가 동안 낚시를 맘껏 즐길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효과도 있어 이 제도를 도입하는 스웨덴 회사들이 점점 늘 것으로 보입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운동으로 몸 관리를 하고 있는 평범한 사무직 스웨덴 직장인 파라미오씨..
일 년동안 주 당 세 시간 이상 꾸준하게 운동하는 직원들에게 일주일의 휴가를 추가로 주는 스웨덴 회사들이 있는데요.
파라미오씨는 덕분에 체력 단련도 하고 휴가도 더 즐길 수 있어 일거양득이라고 말합니다.
<인터뷰> 파라미오(직장인) : "재미있게 운동도 하며 일주일 휴가도 추가로 얻을 수 있어 기분 좋습니다."
직원들의 직장에서의 일상적 스트레스를 덜어주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차원으로 회사 측에서 실시하고 있는 제도입니다.
<인터뷰> 리우네(인사 책임자) : "우리는 건강한 직원을 원하기 때문에 직원들의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을 줄여주고자 하는 것입니다."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으로 체력도 나아지고 살도 빼고 있다는 파라미오 씨는 추가로 얻는 일주일 휴가 동안 낚시를 맘껏 즐길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효과도 있어 이 제도를 도입하는 스웨덴 회사들이 점점 늘 것으로 보입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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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덴, 주 3시간 이상 운동 시 일주일 추가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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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08 1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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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으로 몸 관리를 하고 있는 평범한 사무직 스웨덴 직장인 파라미오씨..
일 년동안 주 당 세 시간 이상 꾸준하게 운동하는 직원들에게 일주일의 휴가를 추가로 주는 스웨덴 회사들이 있는데요.
파라미오씨는 덕분에 체력 단련도 하고 휴가도 더 즐길 수 있어 일거양득이라고 말합니다.
<인터뷰> 파라미오(직장인) : "재미있게 운동도 하며 일주일 휴가도 추가로 얻을 수 있어 기분 좋습니다."
직원들의 직장에서의 일상적 스트레스를 덜어주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차원으로 회사 측에서 실시하고 있는 제도입니다.
<인터뷰> 리우네(인사 책임자) : "우리는 건강한 직원을 원하기 때문에 직원들의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을 줄여주고자 하는 것입니다."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으로 체력도 나아지고 살도 빼고 있다는 파라미오 씨는 추가로 얻는 일주일 휴가 동안 낚시를 맘껏 즐길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효과도 있어 이 제도를 도입하는 스웨덴 회사들이 점점 늘 것으로 보입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운동으로 몸 관리를 하고 있는 평범한 사무직 스웨덴 직장인 파라미오씨..
일 년동안 주 당 세 시간 이상 꾸준하게 운동하는 직원들에게 일주일의 휴가를 추가로 주는 스웨덴 회사들이 있는데요.
파라미오씨는 덕분에 체력 단련도 하고 휴가도 더 즐길 수 있어 일거양득이라고 말합니다.
<인터뷰> 파라미오(직장인) : "재미있게 운동도 하며 일주일 휴가도 추가로 얻을 수 있어 기분 좋습니다."
직원들의 직장에서의 일상적 스트레스를 덜어주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차원으로 회사 측에서 실시하고 있는 제도입니다.
<인터뷰> 리우네(인사 책임자) : "우리는 건강한 직원을 원하기 때문에 직원들의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을 줄여주고자 하는 것입니다."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으로 체력도 나아지고 살도 빼고 있다는 파라미오 씨는 추가로 얻는 일주일 휴가 동안 낚시를 맘껏 즐길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효과도 있어 이 제도를 도입하는 스웨덴 회사들이 점점 늘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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