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방세, 8월부터 에코 마일리지 등 모아서 납부 가능

입력 2017.08.08 (11:20) 수정 2017.08.0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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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시 공공포인트인 에코마일리지와 우리은행 위비꿀머니 마일리지를 모아 지방세를 낼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서울시 ETAX 홈페이지(etax.seoul.go.kr)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인 '서울시세금납부(STAX)'를 통해서 가능하다. 지방소득세와 등록면허세를 제외한 모든 지방세와 주차위반 범칙금 등 500여 종류의 세금이 적용 대상이다.

서울시는 에코마일리지를 보유한 190만 명의 시민과 우리은행 위비꿀머니 회원 등 총 220만 명 이상이 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다른 민간업체와 추가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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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지방세, 8월부터 에코 마일리지 등 모아서 납부 가능
    • 입력 2017-08-08 11:20:57
    • 수정2017-08-08 11:24:11
    사회
서울시는 시 공공포인트인 에코마일리지와 우리은행 위비꿀머니 마일리지를 모아 지방세를 낼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서울시 ETAX 홈페이지(etax.seoul.go.kr)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인 '서울시세금납부(STAX)'를 통해서 가능하다. 지방소득세와 등록면허세를 제외한 모든 지방세와 주차위반 범칙금 등 500여 종류의 세금이 적용 대상이다.

서울시는 에코마일리지를 보유한 190만 명의 시민과 우리은행 위비꿀머니 회원 등 총 220만 명 이상이 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다른 민간업체와 추가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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