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 반을 2개 반으로 등록”…억대 국고보조금 챙긴 어린이집 원장

입력 2017.08.08 (15:09) 수정 2017.08.0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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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1개 반을 운영하면서 2개 반을 운영하는 것처럼 꾸며 억대 국고보조금을 받아 챙긴 어린이집 원장이 적발됐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지난 2013년 3월부터 지난 2월까지 5년에 걸쳐 관할구청에 허위 문서를 제출해 1억5백만 원 상당의 국고보조금을 부당하게 챙긴 혐의(영유아보육법 위반)로 사립 어린이집 원장 박모씨(54·여)와 박 씨의 동생 박모 씨(50·여)를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A씨 등은 만2세 영유아 1개 반을 운영하면서 마치 2개 반에 2명의 선생님이 근무하는 것처럼 구청에 허위 신고하는 방식으로 근무환경개선비 등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박 씨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도주의 우려가 없다"며 기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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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개 반을 2개 반으로 등록”…억대 국고보조금 챙긴 어린이집 원장
    • 입력 2017-08-08 15:09:12
    • 수정2017-08-08 15:33:36
    사회
영유아 1개 반을 운영하면서 2개 반을 운영하는 것처럼 꾸며 억대 국고보조금을 받아 챙긴 어린이집 원장이 적발됐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지난 2013년 3월부터 지난 2월까지 5년에 걸쳐 관할구청에 허위 문서를 제출해 1억5백만 원 상당의 국고보조금을 부당하게 챙긴 혐의(영유아보육법 위반)로 사립 어린이집 원장 박모씨(54·여)와 박 씨의 동생 박모 씨(50·여)를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A씨 등은 만2세 영유아 1개 반을 운영하면서 마치 2개 반에 2명의 선생님이 근무하는 것처럼 구청에 허위 신고하는 방식으로 근무환경개선비 등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박 씨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도주의 우려가 없다"며 기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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