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방송의 무너진 공공성·언론 자유 회복 중요”
입력 2017.08.08 (17:13)
수정 2017.08.0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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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공영방송의 무너진 공공성과 언론 자유 회복이 중요한 과제중의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지난 10년동안 우리 사회에서 가장 참담하게 무너진 부분이 방송이 아닐까 싶다며, 정권이 방송을 장악하려는 일이 되풀이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효성 위원장은 어떤 정권에도 좌우되지 않는 불편부당한 방송을 만들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지난 10년동안 우리 사회에서 가장 참담하게 무너진 부분이 방송이 아닐까 싶다며, 정권이 방송을 장악하려는 일이 되풀이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효성 위원장은 어떤 정권에도 좌우되지 않는 불편부당한 방송을 만들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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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 대통령 “방송의 무너진 공공성·언론 자유 회복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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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08-08 17:13:34

문재인 대통령은 공영방송의 무너진 공공성과 언론 자유 회복이 중요한 과제중의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지난 10년동안 우리 사회에서 가장 참담하게 무너진 부분이 방송이 아닐까 싶다며, 정권이 방송을 장악하려는 일이 되풀이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효성 위원장은 어떤 정권에도 좌우되지 않는 불편부당한 방송을 만들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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