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댐 인근서 실종된 낚시꾼 시신으로 발견
입력 2017.08.08 (19:34)
수정 2017.08.08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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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천군 한탄강댐 인근에서 물에 빠져 실종된 50대 낚시꾼이 결국 시신으로 발견됐다.
연천소방서는 오늘 (8일)오후 3시 50분쯤 실종됐던 노 모(57)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발견지점은 실종 장소로부터 약 20m 떨어진 곳이다.
앞서 노 씨는 지난 7일 오후 9시 45분쯤 연천군 연천읍 고문리 한탄강댐 인근에서 낚시하다 물에 빠져 실종됐다.
실종 신고 이후 관계 당국이 주변을 수색했으나 노 씨를 찾지 못했고, 8일 오전 5시 30분부터 수색을 재개해 10시간 만에 물속에서 시신을 발견했다.
소방당국은 경찰에 시신을 인계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천소방서는 오늘 (8일)오후 3시 50분쯤 실종됐던 노 모(57)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발견지점은 실종 장소로부터 약 20m 떨어진 곳이다.
앞서 노 씨는 지난 7일 오후 9시 45분쯤 연천군 연천읍 고문리 한탄강댐 인근에서 낚시하다 물에 빠져 실종됐다.
실종 신고 이후 관계 당국이 주변을 수색했으나 노 씨를 찾지 못했고, 8일 오전 5시 30분부터 수색을 재개해 10시간 만에 물속에서 시신을 발견했다.
소방당국은 경찰에 시신을 인계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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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탄강댐 인근서 실종된 낚시꾼 시신으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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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08 19:34:12
- 수정2017-08-08 19:38:53

경기도 연천군 한탄강댐 인근에서 물에 빠져 실종된 50대 낚시꾼이 결국 시신으로 발견됐다.
연천소방서는 오늘 (8일)오후 3시 50분쯤 실종됐던 노 모(57)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발견지점은 실종 장소로부터 약 20m 떨어진 곳이다.
앞서 노 씨는 지난 7일 오후 9시 45분쯤 연천군 연천읍 고문리 한탄강댐 인근에서 낚시하다 물에 빠져 실종됐다.
실종 신고 이후 관계 당국이 주변을 수색했으나 노 씨를 찾지 못했고, 8일 오전 5시 30분부터 수색을 재개해 10시간 만에 물속에서 시신을 발견했다.
소방당국은 경찰에 시신을 인계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천소방서는 오늘 (8일)오후 3시 50분쯤 실종됐던 노 모(57)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발견지점은 실종 장소로부터 약 20m 떨어진 곳이다.
앞서 노 씨는 지난 7일 오후 9시 45분쯤 연천군 연천읍 고문리 한탄강댐 인근에서 낚시하다 물에 빠져 실종됐다.
실종 신고 이후 관계 당국이 주변을 수색했으나 노 씨를 찾지 못했고, 8일 오전 5시 30분부터 수색을 재개해 10시간 만에 물속에서 시신을 발견했다.
소방당국은 경찰에 시신을 인계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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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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