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밖에서 더 놀아요~~” 개와 주인의 신경전
입력 2017.08.08 (20:47)
수정 2017.08.08 (20: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집에 가자~"는 주인과 "절대 못 간다!"는 애완견!
둘의 신경전이 호주 퀸즐랜드 주 공원에서 포착됐습니다.
주인이 애완견을 살살 달래다가 줄을 끌어당겨보지만...
애완견은 "아 몰라요~ 전 못 가니까 주인님 알아서 하세요~" 벌러덩 드러누워 버립니다.
눈을 딱 감고 꿈쩍도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애완견!
보다못한 주인이 최후의 방법을 꺼내들었습니다.
목줄을 풀어놓고 자리를 뜨는 척 하자!
"설마, 주인님 진짜 가세요?" 그제야 눈치를 살피곤 무거운 몸을 일으키네요.
사람들이 왜 웃는지도 모르고 집으로 돌아가는 애완견!
다음번엔 어떤 꾀를 부릴까요.
둘의 신경전이 호주 퀸즐랜드 주 공원에서 포착됐습니다.
주인이 애완견을 살살 달래다가 줄을 끌어당겨보지만...
애완견은 "아 몰라요~ 전 못 가니까 주인님 알아서 하세요~" 벌러덩 드러누워 버립니다.
눈을 딱 감고 꿈쩍도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애완견!
보다못한 주인이 최후의 방법을 꺼내들었습니다.
목줄을 풀어놓고 자리를 뜨는 척 하자!
"설마, 주인님 진짜 가세요?" 그제야 눈치를 살피곤 무거운 몸을 일으키네요.
사람들이 왜 웃는지도 모르고 집으로 돌아가는 애완견!
다음번엔 어떤 꾀를 부릴까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브리핑] “밖에서 더 놀아요~~” 개와 주인의 신경전
-
- 입력 2017-08-08 20:33:51
- 수정2017-08-08 20:54:54

"집에 가자~"는 주인과 "절대 못 간다!"는 애완견!
둘의 신경전이 호주 퀸즐랜드 주 공원에서 포착됐습니다.
주인이 애완견을 살살 달래다가 줄을 끌어당겨보지만...
애완견은 "아 몰라요~ 전 못 가니까 주인님 알아서 하세요~" 벌러덩 드러누워 버립니다.
눈을 딱 감고 꿈쩍도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애완견!
보다못한 주인이 최후의 방법을 꺼내들었습니다.
목줄을 풀어놓고 자리를 뜨는 척 하자!
"설마, 주인님 진짜 가세요?" 그제야 눈치를 살피곤 무거운 몸을 일으키네요.
사람들이 왜 웃는지도 모르고 집으로 돌아가는 애완견!
다음번엔 어떤 꾀를 부릴까요.
둘의 신경전이 호주 퀸즐랜드 주 공원에서 포착됐습니다.
주인이 애완견을 살살 달래다가 줄을 끌어당겨보지만...
애완견은 "아 몰라요~ 전 못 가니까 주인님 알아서 하세요~" 벌러덩 드러누워 버립니다.
눈을 딱 감고 꿈쩍도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애완견!
보다못한 주인이 최후의 방법을 꺼내들었습니다.
목줄을 풀어놓고 자리를 뜨는 척 하자!
"설마, 주인님 진짜 가세요?" 그제야 눈치를 살피곤 무거운 몸을 일으키네요.
사람들이 왜 웃는지도 모르고 집으로 돌아가는 애완견!
다음번엔 어떤 꾀를 부릴까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