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남부·동해안 비, 제주와 남해안 최고 120mm 이상

입력 2017.08.08 (21:56) 수정 2017.08.0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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꺾일 줄 모르던 폭염의 기세가 오늘은 다소 누그러졌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31도로 어제보다 3도 정도 낮았습니다.

밤사이에는 남부 지방에 점차 비가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오전에 제주와 전남 해안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차차 내륙으로 확대되겠는데요.

특히 제주와 남해안에는 많게는 120mm가 넘는 비가 내리겠고 강원 영동과 전북, 경남 내륙에도에도 20에서 최고 6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비는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그사이 남부 지방에는 시간당 30mm 안팎의 세찬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남해안은 바람이 강하겠습니다.

비가 오지 않는 중부 내륙은 다시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33도 예상됩니다.

강원 영동을 비롯한 동해안은 모레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영남은 대구의 낮 기온 31도로 오늘보다 3도 정도 낮겠습니다.

제주와 호남은 오전까지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오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부터 당분간은 서울의 낮 기온 33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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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남부·동해안 비, 제주와 남해안 최고 120mm 이상
    • 입력 2017-08-08 22:02:08
    • 수정2017-08-08 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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꺾일 줄 모르던 폭염의 기세가 오늘은 다소 누그러졌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31도로 어제보다 3도 정도 낮았습니다.

밤사이에는 남부 지방에 점차 비가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오전에 제주와 전남 해안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차차 내륙으로 확대되겠는데요.

특히 제주와 남해안에는 많게는 120mm가 넘는 비가 내리겠고 강원 영동과 전북, 경남 내륙에도에도 20에서 최고 6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비는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그사이 남부 지방에는 시간당 30mm 안팎의 세찬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남해안은 바람이 강하겠습니다.

비가 오지 않는 중부 내륙은 다시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33도 예상됩니다.

강원 영동을 비롯한 동해안은 모레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영남은 대구의 낮 기온 31도로 오늘보다 3도 정도 낮겠습니다.

제주와 호남은 오전까지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오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부터 당분간은 서울의 낮 기온 33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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