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이틀째 괌 위협…“미사일 4발 동시 발사 검토”
입력 2017.08.10 (07:25)
수정 2017.08.10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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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화성 12형 미사일 4발을 동시에 발사해 미국령 괌을 포위사격하겠다며 이틀째 위협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김락겸 조선인민군 전략군사령관 발표를 통해 이같이 전한 뒤 화성 12형은 일본의 시마네현, 히로시마현 상공을 통과해 3,300여 ㎞를 비행한 뒤 괌 주변 30~40㎞ 해상 수역에 떨어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락겸 사령관은 또 이달 중순까지 괌 포위사격방안을 최종 완성해 김정은에게 보고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김락겸 조선인민군 전략군사령관 발표를 통해 이같이 전한 뒤 화성 12형은 일본의 시마네현, 히로시마현 상공을 통과해 3,300여 ㎞를 비행한 뒤 괌 주변 30~40㎞ 해상 수역에 떨어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락겸 사령관은 또 이달 중순까지 괌 포위사격방안을 최종 완성해 김정은에게 보고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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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이틀째 괌 위협…“미사일 4발 동시 발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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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10 07:30:30
- 수정2017-08-10 07:52:14
북한이 화성 12형 미사일 4발을 동시에 발사해 미국령 괌을 포위사격하겠다며 이틀째 위협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김락겸 조선인민군 전략군사령관 발표를 통해 이같이 전한 뒤 화성 12형은 일본의 시마네현, 히로시마현 상공을 통과해 3,300여 ㎞를 비행한 뒤 괌 주변 30~40㎞ 해상 수역에 떨어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락겸 사령관은 또 이달 중순까지 괌 포위사격방안을 최종 완성해 김정은에게 보고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김락겸 조선인민군 전략군사령관 발표를 통해 이같이 전한 뒤 화성 12형은 일본의 시마네현, 히로시마현 상공을 통과해 3,300여 ㎞를 비행한 뒤 괌 주변 30~40㎞ 해상 수역에 떨어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락겸 사령관은 또 이달 중순까지 괌 포위사격방안을 최종 완성해 김정은에게 보고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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