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7.08.11 (18:59) 수정 2017.08.11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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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보복 공격’ 시사…韓美 대북 공조 재확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이 괌 포위 사격을 실행한다면 보복이 뒤따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정의용 안보실장과 맥매스터 안보보좌관은 통화를 갖고 긴밀한 한미 공조 약속을 재확인했습니다.

코스피 2,310선 급락…주식·외환시장 ‘출렁’

북미 간 긴장 고조로 외국인들이 대거 주식을 팔아치우면서, 증시와 외환 시장이 출렁이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2310선까지 급락했고, 원-달러 환율은 사흘동안 18원 넘게 올랐습니다.

검찰, ‘전두환 회고록’ 인세 압류 신청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천억 원대 미납 추징금을 환수하기 위해, 법원에 '전두환 회고록' 인세 압류와 추심 명령을 신청했습니다.

물놀이 중 익사…알고보니 “보험금 노린 살인”

물놀이 중 숨진 것으로 알려졌던 50대 남성이 사실은 가족들에게 살해당한 뒤 사고로 위장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거액의 보험금을 노린 전처와 아들의 범행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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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8-11 19:00:26
    • 수정2017-08-11 19:02:55
    뉴스 7
트럼프 ‘보복 공격’ 시사…韓美 대북 공조 재확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이 괌 포위 사격을 실행한다면 보복이 뒤따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정의용 안보실장과 맥매스터 안보보좌관은 통화를 갖고 긴밀한 한미 공조 약속을 재확인했습니다.

코스피 2,310선 급락…주식·외환시장 ‘출렁’

북미 간 긴장 고조로 외국인들이 대거 주식을 팔아치우면서, 증시와 외환 시장이 출렁이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2310선까지 급락했고, 원-달러 환율은 사흘동안 18원 넘게 올랐습니다.

검찰, ‘전두환 회고록’ 인세 압류 신청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천억 원대 미납 추징금을 환수하기 위해, 법원에 '전두환 회고록' 인세 압류와 추심 명령을 신청했습니다.

물놀이 중 익사…알고보니 “보험금 노린 살인”

물놀이 중 숨진 것으로 알려졌던 50대 남성이 사실은 가족들에게 살해당한 뒤 사고로 위장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거액의 보험금을 노린 전처와 아들의 범행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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