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대체로 맑고 내륙 더워, 동해안 너울 주의

입력 2017.08.11 (21:57) 수정 2017.08.11 (22: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말복인 오늘 동해안 지역은 많은 비가 내렸지만 서쪽 지역에서는 다시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현재 수도권과 충남, 남부 지방에 폭염 특보가 내려져 있고 한낮에 서울은 32.4도로 어제보다 6도나 높았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날이 덥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32도, 광주 34도 예상됩니다.

반면 동해안 지역은 선선한 바닷바람이 들어오며 낮 동안에도 20도 선에 머물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뚜렷한 비 소식 없이 대체로 맑겠고 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밤사이 내륙에는 소나기가 더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32도, 대전은 3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강원 영동을 비롯한 동해안도 밤사이 비가 조금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영남은 부산의 낮 기온 32도 예상됩니다.

호남 내륙은 오후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2.5에서 3m로 높게 일겠고 동해안 지역은 너울성 파도가 밀려올 가능성이 있어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과 광복절인 화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주말 대체로 맑고 내륙 더워, 동해안 너울 주의
    • 입력 2017-08-11 22:16:06
    • 수정2017-08-11 22:21:00
    뉴스 9
말복인 오늘 동해안 지역은 많은 비가 내렸지만 서쪽 지역에서는 다시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현재 수도권과 충남, 남부 지방에 폭염 특보가 내려져 있고 한낮에 서울은 32.4도로 어제보다 6도나 높았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날이 덥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32도, 광주 34도 예상됩니다.

반면 동해안 지역은 선선한 바닷바람이 들어오며 낮 동안에도 20도 선에 머물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뚜렷한 비 소식 없이 대체로 맑겠고 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밤사이 내륙에는 소나기가 더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32도, 대전은 3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강원 영동을 비롯한 동해안도 밤사이 비가 조금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영남은 부산의 낮 기온 32도 예상됩니다.

호남 내륙은 오후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2.5에서 3m로 높게 일겠고 동해안 지역은 너울성 파도가 밀려올 가능성이 있어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과 광복절인 화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