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으로 찾아 온 블랙코미디…‘지구를 지켜라’
입력 2017.08.12 (06:56)
수정 2017.08.12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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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배우 신하균, 백윤식 주연의 블랙코미디 영화였죠,
'지구를 지켜라'가 연극 공연으로 찾아옵니다.
여름 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연극제도 열립니다.
다양한 문화가 소식, 김수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외계인 때문에 지구가 위험에 처할 거라고 생각하는 병구.
외계인의 지구 파괴 음모를 밝히려는 병구의 일생일대 프로젝트가 무대 위에서 펼쳐집니다.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연극으로, 우스꽝스러운 상황 속에서 인간 부조리와 사회 문제를 꼬집습니다.
사람처럼 움직이는 섬세한 인형들의 연기가 어린이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스페인 인형극 축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받은 작품, '달래이야기'입니다.
이 작품을 포함해 경쾌한 국악을 즐길 수 있는 '봉장취' 등 다채로운 어린이 연극이 찾아옵니다.
클래식 공연 입문자들을 위한 공연이 '모차르트'를 주제로 관객을 만납니다.
차세대 명 피아니스트로 꼽히는 이효주 씨와 클라리넷 연주자 조성호 씨가 협연자로 나섭니다.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과 피아노와 클라리넷 협주곡 등 다양한 장르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강원도 평창의 작은 마을, 계촌리에서 특별한 클래식 축제가 펼쳐집니다.
폐교위기에 놓인 학교를 살리기 위해 60여 명의 학생이 만든 오케스트라가 첼리스트 정명화 씨의 지휘로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합니다.
거리 공연이나 가족 음악극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됩니다.
KBS 뉴스 김수연입니다.
배우 신하균, 백윤식 주연의 블랙코미디 영화였죠,
'지구를 지켜라'가 연극 공연으로 찾아옵니다.
여름 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연극제도 열립니다.
다양한 문화가 소식, 김수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외계인 때문에 지구가 위험에 처할 거라고 생각하는 병구.
외계인의 지구 파괴 음모를 밝히려는 병구의 일생일대 프로젝트가 무대 위에서 펼쳐집니다.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연극으로, 우스꽝스러운 상황 속에서 인간 부조리와 사회 문제를 꼬집습니다.
사람처럼 움직이는 섬세한 인형들의 연기가 어린이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스페인 인형극 축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받은 작품, '달래이야기'입니다.
이 작품을 포함해 경쾌한 국악을 즐길 수 있는 '봉장취' 등 다채로운 어린이 연극이 찾아옵니다.
클래식 공연 입문자들을 위한 공연이 '모차르트'를 주제로 관객을 만납니다.
차세대 명 피아니스트로 꼽히는 이효주 씨와 클라리넷 연주자 조성호 씨가 협연자로 나섭니다.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과 피아노와 클라리넷 협주곡 등 다양한 장르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강원도 평창의 작은 마을, 계촌리에서 특별한 클래식 축제가 펼쳐집니다.
폐교위기에 놓인 학교를 살리기 위해 60여 명의 학생이 만든 오케스트라가 첼리스트 정명화 씨의 지휘로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합니다.
거리 공연이나 가족 음악극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됩니다.
KBS 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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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으로 찾아 온 블랙코미디…‘지구를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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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12 07:10:01
- 수정2017-08-12 07:40:24
<앵커 멘트>
배우 신하균, 백윤식 주연의 블랙코미디 영화였죠,
'지구를 지켜라'가 연극 공연으로 찾아옵니다.
여름 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연극제도 열립니다.
다양한 문화가 소식, 김수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외계인 때문에 지구가 위험에 처할 거라고 생각하는 병구.
외계인의 지구 파괴 음모를 밝히려는 병구의 일생일대 프로젝트가 무대 위에서 펼쳐집니다.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연극으로, 우스꽝스러운 상황 속에서 인간 부조리와 사회 문제를 꼬집습니다.
사람처럼 움직이는 섬세한 인형들의 연기가 어린이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스페인 인형극 축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받은 작품, '달래이야기'입니다.
이 작품을 포함해 경쾌한 국악을 즐길 수 있는 '봉장취' 등 다채로운 어린이 연극이 찾아옵니다.
클래식 공연 입문자들을 위한 공연이 '모차르트'를 주제로 관객을 만납니다.
차세대 명 피아니스트로 꼽히는 이효주 씨와 클라리넷 연주자 조성호 씨가 협연자로 나섭니다.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과 피아노와 클라리넷 협주곡 등 다양한 장르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강원도 평창의 작은 마을, 계촌리에서 특별한 클래식 축제가 펼쳐집니다.
폐교위기에 놓인 학교를 살리기 위해 60여 명의 학생이 만든 오케스트라가 첼리스트 정명화 씨의 지휘로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합니다.
거리 공연이나 가족 음악극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됩니다.
KBS 뉴스 김수연입니다.
배우 신하균, 백윤식 주연의 블랙코미디 영화였죠,
'지구를 지켜라'가 연극 공연으로 찾아옵니다.
여름 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연극제도 열립니다.
다양한 문화가 소식, 김수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외계인 때문에 지구가 위험에 처할 거라고 생각하는 병구.
외계인의 지구 파괴 음모를 밝히려는 병구의 일생일대 프로젝트가 무대 위에서 펼쳐집니다.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연극으로, 우스꽝스러운 상황 속에서 인간 부조리와 사회 문제를 꼬집습니다.
사람처럼 움직이는 섬세한 인형들의 연기가 어린이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스페인 인형극 축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받은 작품, '달래이야기'입니다.
이 작품을 포함해 경쾌한 국악을 즐길 수 있는 '봉장취' 등 다채로운 어린이 연극이 찾아옵니다.
클래식 공연 입문자들을 위한 공연이 '모차르트'를 주제로 관객을 만납니다.
차세대 명 피아니스트로 꼽히는 이효주 씨와 클라리넷 연주자 조성호 씨가 협연자로 나섭니다.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과 피아노와 클라리넷 협주곡 등 다양한 장르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강원도 평창의 작은 마을, 계촌리에서 특별한 클래식 축제가 펼쳐집니다.
폐교위기에 놓인 학교를 살리기 위해 60여 명의 학생이 만든 오케스트라가 첼리스트 정명화 씨의 지휘로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합니다.
거리 공연이나 가족 음악극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됩니다.
KBS 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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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kbsk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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